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국어사전 앱' 출시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국어사전 앱' 출시
  • 한용수 기자
  • 승인 2011.02.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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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쓰임 많은 주요 어휘 15만 여개 수록, 3월 '틀리기 쉬운 우리말' 출시 예정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원장 김흥규)은 대학 연구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어사전 애플리케이션 '고려대 한국어사전_2011'을 출시했다.

앱에는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 도서로 선정된 민족문화연구원의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에서 실제 쓰임이 있는 주요 어휘 15만여 개를 선정해 수록했다.

주요 어휘란 '사용 빈도가 높은 말, 국어 학습용 어휘, 새로 생겨난 말,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말' 등을 말한다.

기존 국어사전 앱과 달리 최신의 한국어 정보가 담겨있으며 극세사, 납골묘, 바리스타, 손글씨, 카드키 등 새로운 말 2만3천여개가 등재되어 있다.

특히 복합어 표제어에 대한 형태 분석 정보 등 대학의 연구 결과가 고스란히 반영되있으며, 점프 기능을 강화해 검색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표제어나 과련어에서뿐만 아니라 뜻풀이, 용례에서도 해당 표제어로 바로 이동하도록 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기존 사전보다 개선됐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민족문화연구원은 지난 2009년 '고대 중한사전', '고대 한중사전', '고대 중한중사전'을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한 바 있으며, 올 3월에는 '틀리기 쉬운 우리말'도 앱으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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