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2주 전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수능시험 2주 전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 대학저널
  • 승인 2015.10.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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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클리닉] 수능 마무리 학습전략

2016학년도 수능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부터는 실제 수능시험 당일의 시간과 일치된 학습 패턴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새로운 문제를 더 푸는 것보다는 수능시험 당일 시간표와 동일하게 공부하는 것으로 마지막 총정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르는 것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아는 것을 확실하게 머릿속에 담아서 수능시험장에 들어가겠다는 자세로 마무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수능시험 당일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면서 몸과 마음을 실제 수능시험에 적응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은 시험에 대한 긴장감을 해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실수를 최소화시켜줄 것이다.

수능시험 2주 전 학교 수업은 대부분 자습으로 이루어질 텐데 이때에는 아침부터 수능시험 응시 영역 순서, 즉 국어-수학–영어-탐구 영역 순으로 계획을 세워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수업 이후 수능시험 응시 영역 순에 따라 공부하는 것이 좋다.

이 기간 동안의 가장 효율적인 공부는 실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최근 수능시험과 수능 모의평가가 쉬운 시험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단 한 문제라도 실수하여 틀리지 않도록 유념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지금껏 보아온 시·도교육청 학력평가와 수능 모의평가 그리고 사설 모의고사 문제에서 실수로 틀린 문제들을 다시 검점하면서 왜 틀렸는지 확인하고, 11월 12일 수능시험에서 이와 유사한 문제가 나오면 다시 틀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특히 상위권에서는 실수로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 두 번 정도 다시 풀어보길 권한다.

더불어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반드시 해결하도록 노력한다. 수험생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취약한 단원과 부문이 있을 것이다. 이들 분야는 그동안 정리해온 요약 노트나 오답 노트 등에 들어 있을 것이므로, 이를 정독하면서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한다. 혹시 지속적으로 틀리는 유형이 있다면 EBS 연계 교재나 참고서를 통해 개념을 다시 확인하고 반드시 알고 넘어가도록 한다.

또한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영역별로 그동안 보아온 문제집을 한두 권 선정하여 빠른 속도로 전체를 다시 풀어봤으면 한다. 수능시험이 어느 단원 어느 부문에서 어떻게 출제될지 모르지만, 그동안 보아온 문제집과 유사한 문제들이 출제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리고 마지막 1주일 정도는 실제 수능시험과 동일한 순서로 학습한다. 지금까지는 공부한 것들을 전체적으로 정리하느라 시간 관리에 조금은 소홀했을지 몰라도, 이 시기만큼은 실제 수능시험 시간과 일치된 학습 패턴으로 보내야 한다. 아무런 대비 없이 그냥 열심히 문제만 풀면서 ‘시험 보는 날 어떻게든 잘 풀 수 있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가면 시간 부족과 마음의 혼란스러움으로 인해 수능시험 당일 컨디션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이 시기에는 한 문제를 푸는 것보다 실제 수능시험 당일 시간표와 동일하게 공부하는 패턴으로 마지막 마무리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르는 것은 미련을 버리고 아는 것을 확실하게 머릿속에 담아서 시험장에 들어간다는 자세로 마무리 공부를 해야 한다. 수능시험 당일을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는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수능시험에 적응시켜야 시험장에서 긴장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수능시험 당일에 긴장감과 불안감 등으로 인해 점수 향상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노력한다.

다음은 수능시험 1주일 전 시간대별 수능시험 대비 방법이다. 실제 수능시험을 본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종 마무리를 한다면 수능시험 당일의 긴장감과 불안감, 그리고 시간 부족 등을 극복하며,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오전 6:00 - 8:00 수험생마다 고사장의 위치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미리 걸리는 시간을 예상해 보고 기상하는 시간을 정해서 몸이 익숙해지도록 한다. 수능시험 당일의 생활 패턴을 예상하며 밥 먹는 시간, 화장실 이용 시간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시험 당일과 동일하게 행동하면 더욱 좋다.
오전 8:00 - 8:30 수능시험장에 도착하여 1교시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EBS 연계 교재에 나온 작품들을 다시 한 번 목차를 중심으로 정리한다. 수능시험 전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모르는 작품을 공부하기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작품들을 다시 훑어보는 기분으로 정리한다.

오전 8:40 - 10:00 1교시 국어 영역 지금까지 공부해온 국어 영역의 종합 정리로 시작한다. 쓰기·운문·산문·비문학 등등 여러 파트가 있겠지만, 특히 문학 부분의 단원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문학은 꼭 다시 한 번 정리하여 그 작품 내용의 유기적인 관계를 파악하고, 각 지문에서 지금까지 나왔던 문제들이 무엇이었고 어떻게 풀었었는지를 생각해 본다. 모의고사 문제집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정리한다.
오전 10:30 - 12:10 2교시 수학 영역 지금까지 공부한 수학 영역 파이널 문제집 중 구성이 가장 맘에 드는 문제집 한 권을 골라서 정리한다. 수학 영역 파이널 문제집들은 전체적인 중요한 내용들만을 담고 있어 효율적으로 최종 정리를 할 수 있고, 수능형문제를 다뤄봄으로써 실전 감각도 기를 수 있다. 틀린 문제를 다시 한 번 풀어보고, 그 문제와 관련 있는 단원의 모든 공식들을 떠올리는 것이 좋다.
오후 1:10 - 2:20 3교시 영어 영역 영어 영역은 교과서보다는 모의고사 시험지와 파이널 문제집으로 정리하는데, 특히 틀렸던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공부한다. 지문 하나하나를 빠르게 살펴보면서 아직까지 모르는 단어가 있는지 체크를 하고 틀렸던 문제는 왜 틀렸었는지 회상한다. 이 시간에는 듣기를 제외한 문제에 투자를 하고 듣기 영역은 5교시까지 모두 끝낸 다음에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하는 것이 좋다.
오후 2:50 - 3:52 4교시 탐구 영역 탐구 영역은 자신만의 텍스트인 개념 정리서나 EBS 연계 교재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 좋다. 먼저 응시 과목별 목차가 모두 생각나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고 각 단원의 내용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중심 내용이 무엇인지 떠올린다. 그러면서 그동안 정리한 노트와 오답 노트, 그리고 파이널 문제집을 다시 풀어본다.
오후 4:20 - 5:00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5교시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이라면 대부분 정리된 노트나 문제집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것을 눈으로 보면서 내가 기억하고 있는지 체크하면서 넘어간다.

오후 5:00 - 6:00 3교시 영어 영역의 듣기 평가 문제를 그동안 보아온 교재를 바탕으로 다시 점검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
오후 7:00 - 11:00 저녁을 먹고 난 후부터는 오늘 본 내용에 대한 보충 공부를 하되 순서는 국어 - 수학 - 영어 - 탐구 영역순으로 한다. 더불어 참고서나 문제집의 구체적인 문제들을 보면서 오늘 정리한 내용들을 다시 훑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오후 11:00 - 12:00
자기 전에는 반드시 수능시험 당일의 행동 패턴을 머릿속에 그려보면서 정신을 바로잡는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마인드 컨트롤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신이 시험장에 있을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실제 시험장에 있는 모습을 반복적 그려보는 마인드 컨트롤은 자신의 신체가 수능시험 당일의 과도한 긴장으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을 방지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밤 12:00 취침 시간은 개인별로 차이가 많이 나겠지만 6시 기상을 기준으로 12시에는 반드시 수면에 들어 최소한 6시간은 자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만 뇌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실제 수능시험에서 보다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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