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버나드 원길 리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 개최
가톨릭대, '버나드 원길 리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 개최
  • 이원지 기자
  • 승인 2015.09.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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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길 선생의 영성과 유훈 기리고 가톨릭 인본주의 사상 확산 위해

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는 ‘버나드 원길 리(Bernard Wonkil Lee)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을 오는 10월 1일 교내 인터내셔널 허브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포럼은 가톨릭 정신에 따라 평생 이웃 사랑을 실천한 이원길 선생의 영성과 유훈을 기리는 한편, 가톨릭 인본주의 사상과 경험을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1세션에서는 미국 드폴대 윌리엄 카바노프 교수가 ‘겸손하게 걷기 : 교회, 참여 그리고 발전’, 미국 워싱턴대교구 이덕효 신부가 ‘배려와 돌봄의 문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2세션에서는 20년 넘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이원길 가톨릭 인본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하종 신부(보르도 빈첸시오·58)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복지공동체 갈거리사랑촌 곽병은 원장이 ‘복지형 협동조합’을 주제로 발표한다.

3세션은 재한 외국인 대학생 연설대회, 가톨릭대학생 연설대회 등 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지난 5~7월에 진행된 ‘참여와 나눔의 실천을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도 발표된다. 

4세션에서는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가 주최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서울여대 임효창 교수가 ‘기업과 가정: 친가정경영과 영적조직의 인사관리’, 호서대 양용희 교수가 ‘한국 사회에 기부 증가의 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 가톨릭대 오승민 교수가 ‘국제개발협력활동에서 윤리적 접근의 중요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은 “참여와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고찰하고 우리 사회의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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