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외국인 유학생 위해 설맞이 축제 연다"
이대, "외국인 유학생 위해 설맞이 축제 연다"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1.01.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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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제기차기, 흥겨운 민속놀이 한마당 등 진행

이화여대(총장 김선욱)가 설 명절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설맞이 축제'를 연다.

설맞이 축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교내 이화삼성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이화여대에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식전 행사인 풍물패의 길놀이 한마당, 외국인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한국 노래 부르기, 최신 댄스 퍼레이드 등을 시작으로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투호, 설 만두국 먹기,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화여대 양혜순 언어교육원 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설 풍습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전통 민속놀이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외국인 학생들이 이화의 가족으로 우정을 나누며 한국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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