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취업·해외인턴…‘맘껏 누려라’
자기개발·취업·해외인턴…‘맘껏 누려라’
  • 최창식 기자
  • 승인 2015.05.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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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포커스] 명문대학, 명품교육 프로그램

                대학마다 차별화되고 다양한 해외교육 프로그램 운영
              특화된 경력개발·취업지원교육으로 ‘미래까지 무한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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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학’이라는 타이틀은 단기간에 이뤄지는 결과물이 아니다. 수 십 년 동안 대학이 쌓아온 명성이다. 명문대학에는 거기에 걸맞은 ‘명품교육 프로그램’이 반드시 존재한다. 인성교육, 자기개발, 취업지원, 해외연수 등 분야도 다양하다. <대학저널>에서는 국내 주요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명품 교육프로그램’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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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해외문화탐방 ‘PRIDE KU 뉴 프론티어’
건국대는 다양한 국제교류와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타문화에 대한 경험과 해외 학업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경쟁력과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건국대는 ‘뉴 프런티어’(New Frontier), 닥터(Dr.) 정 해외탐방, 해외역사문화탐방, 해외교육기행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학기간 동안 전공 또는 관심분야의 해외 국가에서 현지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PRIDE KU 뉴 프론티어’는 건국대가 타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혀 국제경쟁력과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KU뉴프론티어 프로그램은 오세아니아와 미 서부 지역 두 개 팀에 각 20명의 학생을 선발해 7월 중 15일간 뉴질랜드와 호주, 미국 그랜드캐니언과 로키산맥 등을 탐방한다.

경북대학교
유럽명문대학과 3+1복수학위프로그램 운영
해외인턴과 교환학생 파견의 오랜 노하우를 가진 경북대는 교육부와 유럽연합(EU) 대표부가 주관하는 ‘ICI 교육협력프로그램’에 선정되어 3+1복수학위프로그램인 ‘쿠도스(KEUDOS) 복수학위제’를 운영하고 있다. 쿠도스 복수학위제는 IT와 경영분야 학부과정 학생들이 학위과정 25%이상을 상대국 대학에서 수학하고 한국과 유럽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수여받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폴란드 바르샤바대학 및 바르샤바공과대학, 헝가리 부다페스트기술경제대학, 영국 노썸브리아대학,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 등 5개 유럽 명문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남들과 같은 4년 재학기간 동안 2개 대학의 학위를 같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학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경북대는 2012년부터 100명이 넘는 학생들을 5개 유럽대학에 파견했으며, 유럽대학50명의 학생도 경북대에서 수학하고 인턴십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경희대학교
교양교육 혁신하는 ‘후마니타스칼리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는 지난 2011년 개설된 교양 교육 시스템이다. 취업만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대학 교양교육 혁신을 위해 시작해 새로운 교양교육의 실험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후마니타스칼리지는 교양교육을 쇄신하고 교육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인문, 사회, 과학을 통합하는 ‘융합적중핵교과(Core Courses)’, 시민적 역량과 실천력을 함양시키는 ‘시민교과(Civic Engagement Education)’, 사유와 표현 능력을 키우는 ‘글쓰기(Writing)’, 소통 역량으로서의 ‘외국어(Language)’ 등 4개 교과를 공통필수교과로 정하고 있다. 여기에 우주, 생명, 상징, 역사, 문화, 윤리, 수량 등 7개 주제 영역별 배분이수교과, 예술·체육·고전읽기 분야를 아우르는 자유이수교과들이 개설되어 교육의 균형과 조화를 도모한다.

광운대학교
삼성, LG전자와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젝트
광운대는 기업·학교 간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삼성전자 STP(Samsung Talent Program), LG전자 ‘LG전자-광운대 고용계약형 프로그램’은 취업 고민에 빠진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인기가 높다. 삼성전자 STP(Samsung Talent Program)는 매년 삼성으로부터 1억 원의 운영기금을 지원받아 산학연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삼성전자 인턴 채용 때 우대하고, 인턴 실습이 끝나고 입사가 확정된 학생 중 연간 5명을 별도로 선발해 장학금을 받게 된다. 2012년 처음 시작된 ‘LG전자-광운대 고용계약형 프로그램’은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LG전자에 취업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민대학교
차별화된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국민대는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타 대학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생설계와 진로’ 강의를 신입생 전원이 의무수강 하도록 해 취업이나 창업을 스스로의 삶의 과정으로 사전에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취업종합관리시스템에 저장된 학생의 업무능력, 인성과 취업 멘토 교수, 전공지도교수의 의견 등을 종합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했다. 또한 직무트랙, 엘리트그룹 멘토링, KMU-SAMSUNG 리더십 프로그램,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취업 멘토 교수제, 자기소개서 클리닉및 면접 컨설팅, 이외에도 3~4학년을 대상으로 학기별로 취업캠프와 면접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
창업 활성화 위해 ‘En-Biz’ 창업트랙 운영
금오공대는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En-Biz’ 창업트랙을 운영 중이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업과정에서 직면하는 제반 이론과 실무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En-Biz’(Engineer and Business Pre-CEO Track)프로그램으로 총 18개 강좌(창업실전 강좌 2개 포함)를 개설 운영하고 있는데, 공학인 창업특성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업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1학기부터는 ‘창업연계전공’도 운영하고 있다. 창의적인 인재육성과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해 창업연계전공에 전 학부(과, 전공)를 참여시키고 있다. 또한 창업관련 교육을 전담하는 ‘창업교육센터’를 통해 학생 창업지원과 관련된 인프라를 구축해 전문적인 학생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大家참인재 교육혁신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교육 대학’ 구현에 집중하고 있는 대구가톨릭대는 성적으로만 학생을 평가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大家참인재 교육혁신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大家참인재 교육혁신 프로젝트’는 학생 개개인이 얼마나 됨됨이가 됐는지, 창의력이 얼마나 높은지, 사회에 얼마나 봉사했는지를 종합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가톨릭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해 지난 학기부터 본격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인성·창의성·공동체성을 골고루 갖춘 인재 양성이 이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다.

동국대학교
핵심역량 개발위한 드림 패스 시스템 도입
동국대는 학생들의 취업 희망진로와 역량 수준을 비교 분석하고 핵심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드림 패스(Dream PATH) 시스템을 국내 대학 최초로 도입했다. 드림패스는 미래인재개발원 역량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cdc.dongguk.edu)에 접속해 본인의 진로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스스로 진단 및 분석하고, 부족한 역량이 무엇인지 직접 계획을 세우고 계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드림패스는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과 그 경로를 탐색(Pathfinding)하고, 환경을 분석(Analyzing)하며, 비판적 사고(Thinking)를 할 수 있도록 학교가 아낌없이 지원(Helping)하겠다는 취지에서 나온 프로그램이다.

명지대학교
‘아이비리그 장학생’ 등 해외 프로그램 눈길
명지대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는 대학이다. ‘아이비리그 장학생 프로그램’은 명지대가 등록금 전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학생은 1년간 뉴욕 콜럼비아대학에서 수학하는 기회를 얻는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한 국외자매대학에서 전공을 비롯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은 수업료 면제와 학업장려금을 받는다. ‘SAF 방문학생 프로그램’은 국제적 비영리교육단체 SAF(Student Abroad Foundation)의 회원대학에서 전공을 비롯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회원대학에서 취득한 학점은 명지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 명지대는 선발된 학생에게 등록금의 80%를 지원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장기현장실습제(IPP) 운영
서울과기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향후 5년간 매년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학 전 계열, 경영학 계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기현장실습제(IPP)를 운영하게 됐다. 장기현장실습제(IPP: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는 기업과 대학 간의 취업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교육과 연계된 산업현장에서 장기간(4~10개월)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산학협력 훈련제도다. 서울과기대는 기존의 Co-op프로그램(Cooperative Education Program: 장기인턴십프로그램)을 통해 학사제도 마련, 기업과 학생 매칭 등의 장기현장실습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번 장기현장실습제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산학협력 중점교수를 통한 유망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해 학생과 기업의 윈-윈(win-win)을 극대화 해나갈 방침이다.

서울시립대학교
역량중심교육의 ‘전공 스페셜 프로그램’
서울시립대의 ‘전공 스페셜프로그램’은 지식만을 전달하던 기존 교육을 ‘역량중심교육’으로 전환하고자 마련됐다. 정규 교과과정에서 운영하기 힘든 프로그램들을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습득하도록 도모하고 있다. 전공 스페셜프로그램은 교육지원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전문단기강좌, 현장 밀착형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전 조사를 통해 교수와 학생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이론적 지식을 현장 실무 경험으로 확대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SWELL, 명품 프로그램으로 인기
서울여대의 ‘바롬인성교육’은 개교 이래 꾸준히 이어져온 RC(Residential College) 공동체 교육으로 서울여대만의 특별한 인성교육이다. 서울여대생들은 바롬인성교육을 통해 더불어 살아갈 줄 알며, 글로벌 시민 소양을 갖추고, 공동체의 화합을 이끄는 실천형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해외대학에서 공부하거나 외국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다양하다. ‘스웰’(SWELL·Seoul Women’s University English Language License)은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24시간 영어로만 말하고, 듣고, 생활하는 몰입형 영어교육프로그램이다.

성신여자대학교
단계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경력개발 Dream Wheel’
성신여대는 시기별·단계별 맞춤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경력개발 Dream Wheel’와 학생의 니즈에 따라 단계별 추천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6가지 유형별 취업역량가이드 큐브’를 개발, 이용에 편의를 더하고 있다. ‘경력개발 Dream Wheel’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진로 및 취업에 관련된 모든 프로그램을 9개 취업영역별로 분류해 놓아 효과적인 취업준비학습을 돕도록 하는 한편, 프로그램별 주요 대상학년이 표시되어 있어 스스로 적절한 시기에 단계별 취업준비를 해 나갈 수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신입생 대상, 숙명 Honors 프로그램 운영
숙명여대는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우수인재를 선발해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숙명 Honor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외국어(영어심화) 프로그램, 리더특강, 비전특강, 비전프로젝트, 스피치아카데미 등의 핵심교육 코스를 시행하고 있다. 별도로 교양학점이 부여되며 수료자에게는 지도교수 멘토링, 숙명아너스클럽 가입자격이 주어진다. 우수수료자는 동계해외탐방 또는 해외인턴 기회가 주어진다.

숭실대학교
‘숭실통일리더십스쿨’ 통일인재 양성 박차
숭실대는 한헌수 총장 취임 이후 ‘통일시대 통일대학’을 표방하고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라는 교과목을 교양 필수로 신설했고 통일 교육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숭실 평화통일연구원’의 문을 열었다. 또한 통일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통일교육 협력기반도 확충했다. 숭실대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통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학기부터 이론수업에 합숙(캠프)을 결합한 ‘숭실통일리더십스쿨’을 시작했다. 통일교육의 전초기지로 지난해 경북 문경에 개원한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아주대학교
해외 집중 연수 ‘Ajou After You 프로그램’
아주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해외 집중 연수 ‘Ajou After You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올 여름방학 4주 동안 미국 미시간대와 중국 상해교통대에 각각 30명, 20명의 학생이 파견된다. Ajou After You 프로그램은 기존의 해외 연수와는 차별화된 고강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매주 15~20시간의 집중 언어 수업에 현지대학생과의 밀도 높은 튜터링(주당 10~15시간)이 더해진다. 정규 수업 시간 이외에도 현지 학생들의 동아리나 스포츠 활동에 참여, 미·중 대학생들의 학교생활을 가까이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다양하게 주어질 예정이다.

울산대학교
‘샌드위치 시스템’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성과
울산대는 대학교육과 산업현장실습을 융합시킨 영국의 산학협력교육 제도, ‘샌드위치 시스템’을 도입해 우리나라 산학협력교육을 이끌었다. 지금은 ‘산학협력’을 넘어 산업현장 전문가의 교육 참여와 졸업생 취업까지 연계하는 ‘산학일체화’ 모델을 창출했다. ‘우수인력 공동양성과 취업’을 목적으로 만든 울산대의 가족회사는 550여 개에 이른다. 국내 최초로 전임교수로 임용한 산학협력교수도 30여 명에 이른다. 산학협력교육은 장단기 인턴십과 현장실습 등으로 이뤄지는데, 산업체 장기인턴십은 기업체에서 6개월간 일하면서 실무를 경험하기 때문에 취업경쟁력 프로그램으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천대학교
장기현장실습제사업(IPP) 취업경쟁력 제고
인천대는 최근 고용노동부의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IPP) 시범운영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매년 최대 10억 원씩 5년간 정부지원을 받아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시범운영 대학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올해 새로 도입한 사업이다. 3·4학년 학생들이 전공교육과 연계된 산업현장에서 장기간(4개월~10개월) 실무경험을 쌓으며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협력 훈련제도가 IPP다. 인천대 IPP사업에는 5개 단과대학의 14개 학과가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송도신도시 내 글로벌 기업 등 다양한 기업에서 장기현장실습을 실시한다.

전북대학교
‘글로벌리더 프로젝트’ 등 알짜 해외 교육프로그램
전북대는 학생들에게 해외 유명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 국제 감각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전북대는 매년 1200여 명의 학생을 해외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돕는다. 단일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가장 많은 학생을 파견하는 ‘글로벌리더 프로젝트’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실시되는 해외봉사활동, 교비유학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다. 전북대는 지난해 수시모집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를 위한 ‘글로벌리더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장기현장실습(IPP) 원조 대학
한국기술교육대는 우리나라 공학교육의 선도 모델이다. 일반 교과과정을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힘쓸 뿐 아니라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제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재학 3·4학년 기간 중 10개월간 산업체에 파견해 산업계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이 제도에 2014년에는 34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채용연계형’의 경우 75%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공학교육 혁신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한림대학교
전공별 맞춤취업 프로그램 운영
한림대는 전공별 맞춤 취업 프로그램, 실천 프로그램, 취업, 창업 동아리 등 취업프로그램과 함께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서는 인턴십, 창업집중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학부교육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취업률 제고와 대학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전공에 맞는 실무능력을 육성하기 위해 HJC(Hallym Job Care) 시스템을 통해 학과별 학생들의 개별 능력에 맞춘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 관공서 인턴프로그램 등 각광
한양대는 전 세계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에게 워싱턴에 위치한 관공서 및 기업의 인턴경험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인 TWC(The Washington Center)와 협약을 맺고 매년 5~6명의 학생들에게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백악관 등 미국 연방정부의 각 부처, 세계은행을 비롯한 각종 금융기관, 의회, 대사관 등에서 실시하는 인턴십 기회를 얻을 수 있다. TWC 인턴십은 학점으로도 인정받는다. 또 한양대는 1981년부터 국내 대학 최초로 교비유학생제도를 운영, 모교 출신으로 해외 석사, 박사 과정으로 유학 가는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한양대는 아울러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매 학기 400여 명의 학생에게 해외 35개국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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