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김세권 교수, "중국에서 한약재 개발 가르친다"
부경대 김세권 교수, "중국에서 한약재 개발 가르친다"
  • 원은경 기자
  • 승인 2011.01.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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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춘중의약대학 약학원 명예교수 위촉

▲ 김세권 교수

부경대(총장 박맹언) 화학과 김세권 교수가 중국 장춘중의약대학 약학원(원장 장대방) 명예교수로 위촉됐다.

부경대는 13일 "우리나라 교수가 중국 대학 명예교수로 위촉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김 교수는 해양생물자원을 이용한 한약재 소재개발 관련 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김 교수의 명예교수 위촉은 최근 3년 동안 김 교수가 지도한 중국인 유학생 리용 씨(38)가 장춘중의약대학 교수로 채용된 것이 계기가 됐다.

리용 씨는 박사 후 과정을 밟으며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교수로 채용됐고 이 과정에서 지도교수였던 김 교수의 독보적인 연구능력이 주목받았다. 이에 장춘중의약대학 총장과 약학원장이 김 교수를 명예교수로 초빙하게 됐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해에 국제해양생물학회 등 5개 국제학회에 초청돼 기조강연을 한 것을 비롯해 교육과학기술부의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또한 2007년에는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세계 100대 과학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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