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학 만들겠다"
"서울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학 만들겠다"
  • 이원지 기자
  • 승인 2015.03.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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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희 서울시립대 총장 취임식 열려

원윤희 서울시립대학교 제8대 총장이 24일 열린 취임식에서 "서울시민이 자랑스러워 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립대는 이날 오후 4시 교내 자연과학관 대회의실에서 제8대 원윤희 총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용구 중앙대 총장, 민병두 국회의원,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원 총장은 “배움과 나눔의 100년, 서울의 자부심 서울시립대학교”를 서울시립대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교육과 연구, 행정 등 대학 전반에 대한 발전 계획을 밝혔다.

임기 중 개교 100주년을 맞는 원 총장은 “대학이 유례없는 도전과 변화의 시대를 맞은 이 때 우리 대학의 개교 100년은 대학 구성원들과 동문들의 힘을 모아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시대정신과 시민정신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 미래를 선도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혁신적 연구,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목표로 서울시립대를 서울시민의 긍지가 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원 총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서울시립대 교수로 부임한 뒤 정경대학 학장, 세무대학원 원장, 기획발전처장, 산학협력단장을 지냈다.

한국조세연구원 원장, 한국재정학회 회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대통령소속 지방행정체계개편위원회 위원, 국세청 지하경제양성화추진 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원 총장은 2019년 2월까지 4년간 서울시립대를 이끌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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