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보는 뇌공학'

이날 강연은 중·고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한양대 생체공학과 임창환·이종민 교수,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장동표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주제는 '영화에서 보는 뇌공학'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뇌과학 및 뇌공학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장차 뇌공학 연구자라는 진로를 생각해보는 동기부여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뇌 주간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세계 뇌 주간 프로그램 이수증도 부여한다.
한편 전 세계 60여 개국의 뇌 연구기관 및 대학에서는 지난 1996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주를 '세계 뇌 주간(World Brain Awareness Week)'으로 지정하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뇌 연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무료 강연 및 무료 뇌 과학 교육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