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건양대 총장, 전국 최고령 대학 총장됐다
김희수 건양대 총장, 전국 최고령 대학 총장됐다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5.02.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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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신입생 입학식과 함께 제6대 총장 취임식 열어
“올해 신입생과 4년간 함께 봉사하고 명예롭게 퇴임할 것”

올해 88세인 전국 최고령 대학 총장이 탄생했다.

건양대학교는 24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2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총장 김희수 박사 취임식을 열었다.

김희수 총장은 1991년 개교한 건양대의 설립자로 지난 2001년 4대 총장으로 취임해 15년째 건양대를 이끌고 있다. 김 총장은 또한 1962년 서울 영등포에서 개원해 현재 동양 최대규모의 안과전문병원으로 성장한 김안과병원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이번 취임식은 예전과 달리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과 함께 열렸다. 2015학년도 신입생과 함께 향후 4년간 학교에 봉사한 뒤 신입생의 졸업과 함께 본인도 명예롭게 퇴임하겠다는 김 총장의 의중이 담겨 있다.

한편 건양대는 이날 취임식과 함께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동기유발학기 입교식도 진행됐다. 동기유발학기란 건양대가 2011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신입생 대상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적성이나 진로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미래 자신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립된 학기를 말한다.

이 기간 동안 신입생들은 진로분야와 연계된 전공학문분야를 이해하기 위한 전공소개교과목과 수행동기 유발을 위한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되며 심리성격 및 진로적성검사, 외국어 능력평가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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