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노용영 교수팀, IEEE 최고 논문상 수상
동국대 노용영 교수팀, IEEE 최고 논문상 수상
  • 김준환 기자
  • 승인 2014.09.14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잉크젯 인쇄 통한 유연 전자회로를 개발한 공로 인정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노용영 교수팀이 잉크젯 인쇄기술을 이용한 세계 최고성능의 고분자 유연전자회로를 개발한 공로로 전자공학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전기전자공학회 (IEEE) 조지 E. 스미스상을 수상한다.

14일 동국대에 따르면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는 노용영 교수팀이 지난해 6월에 IEEE ELECTRON DEVICE LETTERS 紙에 보고한 'Flexible Complementary Logic Gates using Inkj et-Printed Polymer Field-Effect Transistors'란 제목의 논문을 2014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12월 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IEEE 국제전자소자회의 (IEDM)의 개막식에서 수여된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각종 전자 기능성 잉크를 잉크젯 인쇄기법을 통해 인쇄하여 고성능 유연 전자회로를 매우 값싸게 제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소개했다.

향후 유연전자소자나 디스플레이 (Flexible display), 웨어러블 전자소자 (wearable electronics)를 구현하는 데 사용될 핵심 원천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 교수는 관련분야에서 지난 10여 년간의 연구를 통해 130여편의 국제 저명 논문과 30여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노용영 교수는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향후 유연 및 웨어러블 전자소자를 구현하는 데 핵심 소자 및 공정기술에 관한 것"이라며 "최근 웨어러블 전자소자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 때문에 이에 대한 원천기술로써 우리의 기술이 평가를 받게 돼 수상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