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트렌드 수용해 학생들의 사회 진출 지원"
"변화와 트렌드 수용해 학생들의 사회 진출 지원"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4.09.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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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입학처장에게 듣는다]김경규 성신여대 입학처장

운정그린캠퍼스 건립, 수정캠퍼스 리모델링 등으로 명문 사학 걸맞은 인프라 구축
실질 등록금 부담률 54.7%, 반값등록금 실현… 105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제2기숙사 신축

국내 대표 명문 여대이자 전통의 명문사학인 성신여자대학교.1936년 성신여학교를 모체로 출범한 성신여대는 국립의료원 간호대학 승계, 운정그린캠퍼스 건립, 융합문화예술대학 신설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 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여성리더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의 주요 성과들만 봐도 성신여대의 우수성을 알 수 있다. 2009년 융합형디자인 육성사업 선정을 비롯해 △2010년 교원양성기관평가 사범대학 A등급(최우수) 평가 △2011년 여성 학생군사교육단(ROTC) 유치 성공 △2010년·2011년 연구비중앙관리실태조사 A등급(최고등급) 평가 △2012년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6영역, 17개 부분 ALL PASS) △2012년 국내 대학 최초 간호교육인증평가인증 획득 △2012년 국방부 학생군사교육단(ROTC) 운영실태 평가전 부문 A등급 획득 △2012년 전체 학생군사교육단(ROTC) 동계훈련 115개 대학 중 1위(2년 연속) △2012년 융합형디자인육성사업 평가 결과 단독 A등급 대학 선정 △2013년 ‘5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지원대학 및 사범대학 인센티브 지원대학 선정 △2014년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 선정 △2014년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II) 선정 등이 대표적.

김경규 성신여대 입학처장은 “성신여대는 일제 강점기에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 창설된 8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명문 여대”라면서 “잘 가르치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좋은 인성을 갖추고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인재로 양성, 배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Q. 성신여대가 입시를 통해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은.

“성신여대는 ‘민족정신을 기반으로 정성되고 믿음직한 여성 지도자를 양성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다’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성신(誠信), 지신(知新), 자동(自動)의 교육이념을 수립하고 일제강점기부터 수많은 여성 인재를 배출해 오고 있다. 또한 교육이념 실현을 위해 △전인적 교양인 △창조적 전문인 △자율적 실천인이라는 인재상을 설정, 이를 위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입시에서는 고교 생활을 충실히 수행하고 본인의 진로희망에 대한 목표의식에 따라 꾸준히 노력해 온 학생을 선발하려고 한다.”

Q. 2015학년도 성신여대 입시의 주요 특징과 변화는.

“2015학년도 성신여대의 입시 키워드는 대입전형 간소화, 고교생활 정상화, 학생·학부모 부담완화다. 즉 국가정책에 맞춰 고교교육에서 충실히 한 학생들을 선발해 주자는 것에 방점을 많이 뒀다. 동시에 학부모나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 완화 측면에서 입시전형을 ‘수시 8개와 정시 1개’에서 ‘수시 3개와 정시 1개’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외부 스펙이나 공인어학능력 등으로 인해 사교육 발생 요인이 많은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성신여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을 대폭 높였다.”

Q. 성신여대만이 자랑하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나 제도가 있다면.

“우선 ‘문화’와 ‘건강복지’를 대학의 대표 특성화 분야로 지정해 교육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했다. 구체적으로 2011년 특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서울에 제2캠퍼스이자 친환경캠퍼스인 ‘운정그린캠퍼스’를 개교했다. 문화 특성화를 위해서는 융합문화예술대학을 신설했고 건강복지 특성화를 위해서는 국립의료원 간호대학을 승계, 간호대학을 신설했다. 또한 입시 신뢰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우수학생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성신여대 입학사정관제는 2009년 신규 지원대학으로 지정된 이래 2010년, 2011년, 2012년까지 3년 연속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2013년에는 입학사정관역량강화지원사업에 사범대학 인센티브 대학으로 선정됐고 2014년에는 고교교육 정상화기여대학에 선정되는 등 신문과 방송에 모범 사례로 꾸준히 보도되고 있다.

특히 성신여대는 이런 과정을 통해 선발한 우수한 인재를 글로벌 여성리더로 육성하고자 전 세계 21개국 118개 대학 및 기관과 국제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 2013년 중국 ‘중·외 합작전공 신설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한중합작학과를 개설(하북과기대 의류디자인 전공, 산동정치청년대 아트디자인 전공)했다. 또한 2011년에 여자대학 학군단 설치대학으로 선정된 후 국방 분야 최고의 여성리더 양성을 목표로 후보생 전원에게 장학금 지급, 기숙사 입소, 미국 해외연수 기회 등 최고의 교육기회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2012년 국방부 전체 학생군사교육단(ROTC) 운영실태 평가 전부문 A등급 획득, 2012년·2013년 2년 연속 ROTC 전체 동계군사훈련 1위를 하는 성과도 거뒀다.”

Q. 성신여대의 장학제도와 학생복지시스템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성신여대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전체 재학생 중 64%가 장학금 수혜를 받고 있으며 전체 등록금 수입 대비 장학금 지급률은 45.3%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의 실질 등록금 부담률은 54.7%로 성신여대는 사실상 반값등록금 실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입학성적우수자 대상 4년 장학금, 맞춤형 가계곤란 장학금, 멘토링 장학금, 드리밍포인트 장학금, 성신교환학생 장학금, 해외인턴십 및 해외연수 장학금 그리고 어학능력향상장학금 등의 장학제도는 단순한 복지혜택에 그치지 않고 학생이 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스스로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수요자인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조성된 테마공간들은 어느새 성신여대만의 독특한 명소들로 자리를 잡고 있다. 2011년 새롭게 오픈한 운정그린캠퍼스는 녹지공간이 무려 전체 면적의 40%에 달할 뿐 아니라 건물내부에서 마주치게 되는 27개의 알코브와 벽면에 전시된 각종 예술작품들은 운정그린캠퍼스의 예술성을 더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고 수준의 간호 시뮬레이션센터, 음향 스튜디오, 실험공간 등은 성신여대가 만들어낸 미래지향적 최첨단 교육 인프라들이다. 또한 돈암동 수정캠퍼스 내 학생회관 S스퀘어는 지난해 9월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동아리 활동과 자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여대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첨단보안장비(CCTV, 비상벨, 카드키)로 시스템화됐다. 이에 따라 5분 거리의 종합상황실에서 보안요안이 위급 상황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성신여대는 지방학생과 원거리 통학생, 교환학생 등이 편안히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성북구 동선동 소재 5620㎡ 면적 부지에 105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제2기숙사를 조성할 예정이다.”

Q. 2015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메시지는.

“기본적으로 어떤 대학을 선택하느냐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선택이다. 하지만 좋은 대학을 선택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좋은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발된 학생을 어떤 인재로 양성해서 사회로 내 보낼 것인가가 성신여대의 최대 이슈이고 관심이다. 학부모들께서 안심하고 자녀들을 보내 주시면 성신여대는 좋은 인재로 양성해 사회로 내 보낼 수 있다. 또한 대학도 이제 옛날처럼 홀로 남아 학문만 하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성신여대는 끊임없이 사회가 요구하는 변화와 트렌드를 수용해 학생들이 그런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아울러 대학에 대한 평가는 물론 우수한 학생들이지만 또한 좋은 대학은 우수한 교수들로 평가된다. 성신여대는 학문적으로나 사회적 경험이 훌륭한 분들을 유치해서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김경규 입학처장이 전하는 2015학년도 성신여대 입시 지원전략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으로 확고한 목표의식과 열정을 갖고, 미래 전공분야 진로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한다. 전년도 성신체인지전형과 성신자기주도형인재전형의 2개 전형을 통합,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총 454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기회균형선발 등 총 121명을 선발한다. 면접평가는 실시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2단계로 나눠 심층적인 서류평가를 실시한다. 1단계 학생부종합평가는 교과 내신성적을 점수로 환산, 평가하지 않으며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와 비교과 영역에 대해 인성, 학업역량, 성장잠재력의 3가지 평가항목을 정성적으로 종합평가한 뒤 모집인원의 3배수를 2단계 평가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 심층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사범대학 지원자)의 제출서류에 대해 인성,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역량의 3가지 평가항목을 종합, 평가하며 2단계 교직적·인성평가는 사범대학 모집단위에 한해 추가로 실시한다.

■일반학생(교과) 전형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2015학년도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폐지해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했다. 일반학생(교과) 전형 외에 다양한 지원자격에 근거한 학생부 100% 전형(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 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기회균형선발)이 있으므로 학생부(종합)전형과 비교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기타
영어, 독일어, 불어, 일본어, 중국어 등 공인어학능력시험 성적을 보유한 학생은 어학우수자 전형에, 예·체능계 분야 학생들은 일반학생(실기) 전형과 예체능실적 우수자 전형에 지원하면 된다.

■Tip
성신여대는 고등학교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따라서 본인의 학생부 성적을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을 잘 활용해 지원학과(부)를 선택한다면 합격의 길이 넓어질 것이다. 성신여대는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과 학생부(교과)/특기자·실기 전형 간에는 복수 지원이 가능하므로 수시모집에 본인의 강점을 잘 활용, 합격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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