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당진캠퍼스 내에 특성화학과인 항공서비스 학과(입학정원 50명)를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급속한 세계화와 기존 한반도의 특성에 따라 항공업의 호황을 예상한 세한대학교는 항공 승무원을 꿈꾸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길 원하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고자 2015년 첫 비행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고의 실습실을 완비한 ‘First Flight’을 준비 중이다.
세한대학교는 내년 입학 예정인 학생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실을 완비한 상태다.
우선 실제 비행기와 유사한 항공객실실습실을 마련해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상시 대처요령을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상안전실습실을 조성해, 보다 현실감 있는 실습을 통한 교육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뿐만 아니라 바리스타실습실, 식음료실습실을 보유해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전문가로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의 관계자는 “항공서비스학과는 체험 중심의 다양한 승무원 소양교육을 교육 과정에 반영하고 있다”며 “승무원의 꿈을 꾸는 학생들의 한 걸음 더 큰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2015년 기준 정원 50명으로, 오는 9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전형을 일부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한대학교 홈페이지(www.sehan.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