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아고라, 어떻게 살 것인가’ 고려대서 열려
‘인문학 아고라, 어떻게 살 것인가’ 고려대서 열려
  • 김준환 기자
  • 승인 2014.08.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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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각 분야의 석학들 강의 통해 성찰의 기회 제공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와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하는 인문학 대중강연 프로그램 ‘인문학 아고라, 어떻게 살 것인가’가 9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다.

‘인문학 아고라, 어떻게 살 것인가’는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음을 바라볼 것인가?’를 화두로 인문학 각 분야를 대표하는 강의를 통해 심도 있는 성찰의 기회를 가지고 실천적 해답을 구한다.

김상근 연세대 교수의 발제로 시작해 ‘밤이 선생이다’의 황현산 고려대 명예교수, 시인 고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을 시작한 장본인이자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철학계의 노벨상인 로저스(Rogers) 상을 수상한 이석재 서울대 교수, 임진왜란과 조선 중기 역사의 전문가인 한명기 명지대 교수 등 당대 최고의 석학들이 인문학적 삶의 길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특히 강연의 중반부에서는 구글(Google)의 엔지니어로 시작해 구글 내부에 명상 열풍을 일으킨 명상전문가 차드 멍 탄과 행복전문가 최인철 서울대 교수, 불교계의 용타스님과 박승찬 가톨릭대 교수가 다양한 접근으로 행복한 삶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인문학 아고라’는 지금까지 총 5만 명 이상이 참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인문학 강연이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재)플라톤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platonacademy.org)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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