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물적 교류 확대키로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지난 14일 서울 대치동에 있는 롯데하이마트(주) 본사에서 건양대-롯데하이마트 상호간 산학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롯데하이마트 한병희 대표이사와 이번 협약식 체결을 주도한 건양대 글로벌경영학부 박태진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두 기관은 향후 적극적인 인적·물적 교류를 포함한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 성장 및 학생의 취업률 제고에 힘쓰기로 했다.
롯데하이마트(주)는 매출액이 3조 5000억 원, 직원수 4200명에 이르는 롯데그룹계열의 국내 최대 전자제품판매 전문유통업체로서 전자전문점 부문에서 8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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