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킹왕짱 도움이 되는 필수 설치 어플리케이션
공부에 킹왕짱 도움이 되는 필수 설치 어플리케이션
  • 대학저널
  • 승인 2014.06.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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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공신 강성태의 공부비법

덥고 짜증나는 여름방학, 공부를 더 효율적으로,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가능하다! 지금 스마트폰을 들어 몇 가지 앱을 설치해보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게임만 하고 웹툰만 보는 만행은 이제 그만! 스마트폰을 진정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방법, 그것이 이번 칼럼의 주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의 라우셔(Frances Rauscher) 교수팀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모차르트의〈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K 448)〉를 들은 대학생들이 다른 학생들보다 시험에서 더 높은 점수를 획득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모차르트의 음악을 듣기만 해도 뇌의 활동이 촉진되어 지능이 향상된다는 ‘모차르트 효과’다.

마찬가지로 바로크 음악은 학생들의 학습속도와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분당 60비트 정도의 박자를 갖는 음악이 인간이 긴장을 푼 맥박수와 거의 일치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가장 평온하고 집중력이 높을 때 나오는 뇌파를 알파파라고 하는데 바흐나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우리 뇌에서 알파파가 생성되면서 집중력도 높아지고 정서적인 안정감도 얻을 수 있다.

이와 같이 공부에 매우 큰 도움이 되는 클래식 음악들을 엄선했다. 실제로 써보면 집중이 잘 되고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낄 것이다. 새로운 클래식 음악이 주기적으로 추가된다. 음악을 틀어놓는 동안 공부에 자극되는 명언들이 뜨기에 앱을 켜놓고 공부하는 동안 휴대폰을 만지작 거릴 일도 줄어들 것이다.

이 앱은 말이 필요 없다. 아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중에도 이 앱을 설치한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실제로 무려 2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수많은 공신들의 공부법과 수기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민이 생겼을 때 바로바로 올릴 수 있으며 나 또한 친구 혹은 후배들에게 답변을 할 수 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매우 강력한 기능이 추가 되었는데 바로 공부법 강연 영상이다. 강연은 5분 정도 공부법 팁 혹은 동기부여 영상으로 부담없이 시청할 수 있다. 공부법 강의 구독을 설정해 놓을 수 있는데 설정을 켜 놓으면 시기별로 가장 필요한 동영상을 추천해준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법 영상을 보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공부법을 찾게 될 것이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공신 멘토들을 매일 매일 만날 수 있는 앱이다.

정말 이 앱은 꼭 써 보길 바란다. 단어를 이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외울 수 있나 싶을 정도다. EBS 필수 영어단어를 영어 단어 게임을 통해 외울 수 있다. 영어 단어를 적당한 분량으로 한 판의 게임으로 만들었다. 게임을 시작하면 영어 단어가 뜨고 3초의 제한 시간이 주어진다. 3초 안에 단어의 뜻을 맞춰야 한다. 맞출 때까지 해당 영단어는 마치 게임에서 등장하는 몬스터처럼 계속 등장한다. 만약 모를 경우 물음표 버튼을 누르면 잠깐 컨닝을 할 수 있다. 이 영어 단어 암기 게임 앱의 무서운 점은 3번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2번을 맞추고 3번째 틀리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3번을 맞춰야 한다. 안 외워질 수가 없다. 이렇게 단어 5~10개 정도를 모두 완료하면 한 판이 끝난다.

장담컨대 단어 테스트를 해보면 다 맞출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다음 판으로 가는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잠겨져 있는 봉인을 해제하고 다음 단어 모음에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결국 모든 판을 깨게 되면 모든 열쇠를 갖고 자물쇠는 풀리게 된다. 특히 사운드 효과가 좋다. 제한 시간 3초가 흘러가는 음향과 단어를 맞췄을 때 나는 경쾌한 소리는 단어 암기 게임의 흥미를 더해준다. 날짜별로 되어 있어 하루에 하나씩 마스터하면 어느새 EBS에서 추천하는 영어 단어쯤은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게 될 것이다.

공신닷컴 활동이 방송으로 제작된 ‘공부의 신’과 ‘공부의 제왕’ 예능프로, 이 방송이 나간 이후 문구점마다 스톱워치가 동이 났다. 이젠 적지 않은 학생들이 활용하고 있는 바로 스톱워치 공부법이다. 방송 이후 시간이 꽤 지난 요즘엔 학생들마다 스톱워치를 하나씩은 다들 가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젠 굳이 스톱워치를 들고 다닐 필요도 없다. 이 앱 하나면 스톱워치 기능은 물론 매일 매일 순수 집중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하루 동안 공부를 얼마나 꾸준히 하고 있는지 한 눈에 보인다. 뿐만 아니라 요일 별로 목표 공부 시간을 정할 수 있다. 한 주가 시작 될 때 각 요일 별로 공부할 시간을 지정해 두면 그 양을 채우도록 알람이 간다. 현재 다운로드 수가 영국에서 가장 많을 정도로 해외에서도 이용자가 많다. 한국의 공부법이 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것이다.

계획 짜는 것, 쉽지가 않다. 고려할 것도 많고 공부량을 계산하기도 어렵다. 이 앱은 너무나 쉽고 간단하게 목표를 세워준다. 그리고 매일 매일 관리까지 해준다. 먼저 공부할 양을 입력한다. 전체 페이지 수를 입력하거나 외워야 할 영어 단어 개수를 넣어도 된다. 그리고 공부를 언제 마칠 지 날짜를 입력한다. 그럼 끝이다. 하루에 공부를 얼마나 해야 하는지 자동으로 계산되어 입력되며 매일 특정 시간에 오늘 공부할 양이 알림으로 배달된다. 얼마나 쉬운가? 값비싼 플래너를 사서 머리털을 부여 잡고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전체 페이지수나 전체 공부량을 입력하지 않고 하루 공부량을 입력하는 방식도 있다. 예를 들어 하루에 3페이지씩 공부를 한다고 하면 그에 맞춰 달성 완료일을 계산해주고 계획을 세워 알림을 보내준다. 원래 이 앱은 독서 계획을 짜고 독서를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 하지만 독서 뿐 아니라 일반적인 공부에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공부용도의 앱으로도 자리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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