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제1회 아랍어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국민대, 제1회 아랍어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 부미현 기자
  • 승인 2014.04.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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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학 중인 학생 17명 본선 올라

국내 유학중인 아랍어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23일 오후 2시 학술회의장에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 주최 제1회 아랍어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유학중인 아랍어권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한국에서 거주하며 경험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대회에는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사우디문화원 원장 등도 참석해 두 문화권간의 교감과 이해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아랍어권 국가정부는 자국 학생들의 한국대학 진학을 위한 다양한 국가기반 장학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아랍어권 22개국 55명의 학생들이 대거 지원, 최종 6개국 14개 대학의 16명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국민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현재 아랍어권 대학과의 꾸준한 교류를 바탕으로 총 66명의 가장 많은 아랍어권 학생들이 학당, 학부, 대학원에 재학중"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랍학생들의 정착을 돕고 한국어 실력향상을 적극 독려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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