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모의평가 통해 실력 측정, 영역별 보완 학습"
"학력·모의평가 통해 실력 측정, 영역별 보완 학습"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4.02.27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학저널 신학기 특집]'2015 수능' 대비 학습 전략 이렇게!

3월 신학기와 함께 2015학년도 대입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학저널> 대입 Q&A에서는 2015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2015학년도 수능 대비 시기별 학습전략’을 정리해봤다. 기사는 입시전문매체, 이투스청솔의 오종운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가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정리됐다.

Q1.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의 모의평가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2015 수능 대비’ 2014년 고3 모의평가 일정이 평가원 주관으로 6월 12일(목), 9월 3일(수) 2차례에 걸쳐 시행됩니다. 평가원 주관 수능 모의평가는 고3 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이 모두 참가할 수 있습니다.”

Q2. 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은 어떤가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지난해 12월 공지된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일정에 따르면 3월 12일(수), 4월 10일(목), 7월 10일(목), 10월 7일(화) 등 모두 6회 실시될 예정입니다. 단 교육청 주관 학력평가는 고3 학생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고1, 2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는 3월 12일(수), 6월 12일(목), 9월 3일(수), 11월 18일(화)에 각각 실시됩니다. 올해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 학생의 경우 시행 횟수와 주관이 기존과 동일하지만 고1, 2 학생의 경우는 서울·광주·경기 등 일부 지역에 한해 기존 2차례 시행(6월, 11월)에서 4차례 시행(3월, 6월, 9월, 11월)으로 바뀌는 점이 특징입니다.”

Q3. 올해 수능을 대비한 시기별 학습 전략은 어떻게 세우면 되나요? 먼저 상반기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3월과 4월에는 각각 3월 12일, 4월 10일 2차례 교육청 주관의 학력평가 등을 통해 부족한 영역과 단원을 확인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보완해야 합니다. 아직 시험 진도가 끝나지 않은 영역과 과목에 대해 시간을 정한 뒤 한 단원, 한 단원 학습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5월 이후는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다음 다시 한 번 집중적으로 수능 대비 학습을 하는 기간입니다. 특히 6월 모의평가는 졸업생도 함께 치르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자신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한 후 전형별로 수시에 집중할지, 정시까지 병행할지 등을 정하고 지원 대학별로 맞춤형 학습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합니다.”

Q4. 하반기 전략은 어떤가요?

“7월, 8월 여름방학 동안에는 최종적으로 취약한 단원에 대해 영역별로 보완학습을 하고 9월 초 수시 지원에 맞춰 지원 대학과 전형 등을 정한 뒤 이에 맞춰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9월 3일 시행되는 평가원 모의평가에 대비해 마무리 학습을 합니다. 이 때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오답노트를 활용, 취약한 단원과 문제 유형을 익히도록 합니다. 9월, 10월은 수능 마지막 정리 학습 기간으로 영역별 총정리와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기르도록 합니다. 또한 수시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대학별고사 일정에 맞춰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의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마무리합니다. 마지막으로 11월은 수능일까지 모든 시간을 수능 당일에 맞춰 연습합니다. 수능일 이후에는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논술 등 대학별 고사에 대비하고 수능 성적 발표 후에는 수시 합격에 따른 상황을 보면서 만일 수시 불합격 시에는 정시 지원에 대한 최종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이투스청솔이 제안하는 ‘수험생 유의사항 Tip’

2015학년도 대입은 2014년 3대 스포츠 대전과 함께 치러지는 만큼, 수험생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첫 번째 스포츠 이벤트는 ‘소치 동계올림픽’이다. 지난 2월 7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22회 동계올림픽’에는 김연아가 출전하는 등 전 국민적인 관심사가 높았다. 다음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이 6월 13일부터 7월 14일(한국 시간 기준, 이하 같음)까지 열린다. 월드컵 예선을 통과(개최국 포함 32개)한 대한민국은 본선 H조에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와 함께 편성돼 6월 18일(수) 오전 7시(현지 시간, 6월 17일 오후 6시) 러시아 전을 시작으로 6월 23일(월) 오전 4시(현지 시간, 6월 22일 오후 4시) 알제리 전 그리고 6월 27일(금) 오전 5시(현지 시간, 6월 26일 오후 5시) 벨기에 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은 ‘제17회 인천 아시안 게임’이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은 1986년 서울에서 아시안게임을 처음 개최한 이후 2002년 부산에 이어 이번에 3번째로 개최하게 된다.

스포츠 대전(월드컵, 아시안게임 등)이 열리는 해는 대체로 경기 관람과 시청에 의해 수험생들에게는 시험 대비 집중이 곤혹스럽고, 특히 스포츠 경기를 좋아하는 남학생들과 스포츠 스타선수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의 공부에 방해로 작용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3월 신학기 준비, 7월 이후 수시 지원 대비, 9월 이후 수능 마지막 점검 등을 통해 2015 대입과 수능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3대 스포츠 대전에 흔들림 없이 올해 입시를 잘 헤쳐 나가야 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