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한강 이남 최고의 대학 위상 회복하고 영남대를 ‘세계 속의 대학’으로 만들어가겠다”
[영남대]“한강 이남 최고의 대학 위상 회복하고 영남대를 ‘세계 속의 대학’으로 만들어가겠다”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4.02.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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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인터뷰]노석균 영남대 총장


민족중흥의 창학이념에 기초해 설립…
국회의장 배출 등 사회 각계에서 막강한 동문파워 ‘자랑’
100대 기업 CEO 배출 ‘Top8’, ‘CEO 사관학교’ 명성…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 우수한 교육역량 ‘입증’
‘YU the Future=미래를 만드는 대학’ 새 비전 선포, 교육·연구·행정 등에 있어 혁신 추진

대한민국의 대표 지역 명문 사학, 영남대학교. 영남대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애국정신을 바탕으로 한 민족중흥의 새 역사 창조’를 창학정신으로 삼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해 왔다. 올해 개교 67주년을 맞기까지 영남대가 배출한 인재들은 총 20만여 명. 무엇보다 영남대 출신들은 정치계, 재계 등에서 파워 엘리트로 활약하며 ‘선진 강국, 대한민국’의 일등공신이 돼 오고 있다.

역대 국회의장·대법관 2명 배출을 비롯해 △제19대 국회의원 15명·광역 및 기초지자체장 15명·교육감 1명 당선 △4대 금융지주회사 부행장급 이상 고위 임원 배출 전국 3위(서울대, 고려대, 영남대順) △국내 100대 기업 CEO 배출 전국 8위 △국내 4대 그룹(삼성·현대·LG·SK) 주요 계열사 임원 배출 전국 10위 △국내 500대 기업 CEO 배출 전국 7위(비수도권 1위) △비수도권 ‘경영학과’ 중 최다 CEO 배출 △2013 코스닥 상장기업 CEO 배출 전국 6위(비수도권 1위) 등이 영남대 출신들의 대표적인 활약상. 또한 영남대는 ‘2014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한문과 전국 최다 합격 기록,’‘제78회 의사국가시험 응시자 100% 합격’, ‘2013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 ‘2013 지식재산 경쟁력 평가 문화 부문 경쟁력 전국 8위’, ‘1인당 교육비 투자 대구·경북 종합 사립대 1위(2012학년도 기준)’ 등 최근 성과도 두드러진다.

특히 영남대는 관선이사체제 20년 만에 재단 정상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뒤 2013년 2월, 노석균 총장 취임과 함께 다시 비상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한강 이남 최고의 대학’이라는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 ‘민족의 대학’, ‘세계 속의 대학’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 이를 위해 노 총장은 ‘YU the Future=미래를 만드는 대학’을 영남대의 새 비전으로 선포한 뒤 <change=‘변화’>, <challenge=‘도전’>, <catch=변화와 도전의 결과를 잡는 ‘성취’>의 3대 원칙에 따라 대대적인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노 총장은 “영남대는 1947년 창립된 이래 교육입국, 민족중흥의 창학이념에 기초해 20만 명이 넘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며 조국의 산업화, 민주화, 선진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면서 “이제 지난 60여 년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새 시대에 부응, ‘미래를 만드는’ 새로운 대학을 열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그간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고 총장직을 수행했나.

“지난 1년은 한마디로 말하면 비정상의 정상화, 내실 다지기에 노력한 해였다. 법적으로는 재단 정상화가 이뤄졌지만 20년 동안 관선이사 체제에서 굳어진 비정상적인 잔재가 있었다. 그 잔재들을 말끔히 없애고 ‘민족중흥의 동량을 키우고자 설립된 민족사학’이라는 영남대의 정체성을 되찾는 것, 그리고 영남대가 처한 현주소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에 지난해 상반기 역점을 뒀다. 이어 하반기에는 내실 다지기에 더욱 역점을 뒀다. 정확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개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교원 임용과 업적평가, 승진심사 등의 기준을 강화하고 예산집행 현황을 정확히 진단, 효율적 재정운용의 기반을 마련한 것이 일례다. 탄탄한 재정을 기반으로 창학정신에 입각해 잘 가르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대학이 바로 사립대의 일차적 존립 근거라고 생각한다.”

취임 당시 ‘YU the Future=미래를 만드는 대학’을 새 비전으로 선포하고 ‘change’, ‘challenge’, ‘catch’를 추구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인가.

“시대를 거스르는 사고와 시스템으로는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없다. 과거 50년의 성공이 자랑스러울지라도 미래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다시 성공할 수 없다. 익숙해지고 편한 것이라도 시대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버려야 하고, 어색하고 낯설겠지만 시대의 요청이라면 새로운 사고에 민첩하게 대응해가야 한다. 영남대의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난 20년간 임시체제에서의 모든 습성들을 정상화시키는 일을 ‘change(변화)’라고 설정하고 이를 대학 발전의 핵심 사안으로 추진해 갈 것이다. 또한 꼭 해야 할 일은 주저하지 말고 반드시 도전해야 한다. 실패를 성공의 길목에 있는 필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대학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 영남대가 가져야 할 ‘challenge(도전)’ 정신이다. 마지막으로 ‘catch(성취)’는 변화를 통해 우리 주변에 다가오는 기회와 시대적인 아이디어를 확실하게 우리 손으로 움켜쥐는 것이다.”

비전 실현을 위한 세부추진전략에 대해 말씀을 나눠보자. 먼저 ‘공부 많이 시키고 취업 잘 되는 대학’을 추진하고 있는데.

“‘잘 가르친다’는 것은 지식에만 국한된 얘기는 아닐 것이다. ‘머리’와 ‘가슴’이 균형을 이룬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잘 가르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에게 ‘영남대는 화랑정신과 민족중흥의 동량을 육성한다’는 창학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됐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 또한 그런 책임감을 느끼라고 매번 강조도 한다. ‘정신이 살아있는 인재’ ,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재’라면 취업 시장에서도 당연히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실제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을 만나보면 영남대 졸업생들은 특유의 호연지기와 화합의 리더십을 갖고 있다는 평판을 종종 듣는다. 그럴 때마다 영남대의 고유한 DNA를 잘 보존하고, 잘 이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우수한 교수가 있는 대학’과 ‘행정서비스가 좋은 대학’도 강조하지 않았나.

“우수 교원 확보를 위해 업적평가 제도를 과감히 손질했다. 교육, 봉사, 취업 분야로 나눠 교수 개개인 특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 주력하게 하고 그에 따른 업적 평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즉 교육 잘 하는 교수는 교육업적을, 학교를 위해 봉사를 많이 하는 교수는 봉사업적을, 학생취업에 발 벗고 나선 교수는 취업업적을 각각 인정함으로써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특허와 기술이전료도 승급심사 시 연구업적으로 인정하고 책임시 수 초과강의를 승급점수로 대체 인정하는 등의 혁신적 조치들도 시행할 방침이다.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서는 지난해부터 5단계로 성과를 평가하고 연봉 인상액의 1%를 성과급으로 차등 지급했다. 사실 성과급제 도입에 반대도 있었다. 하지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고육지책임을 잘 알고 있었기에 마찰은 없었다. 올해부터는 소비자 만족도를 행정인력 실적 평가에 반영하고 다면평가도 정기 인사 평정 시 반영할 계획이다. 고객 만족도가 높은 행정서비스, 행정조직원 간 화합과 협동문화 역시 대학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을 수요자인 학생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

“대학에 대한 가장 정확한 평가지표는 재학생들의 만족도와 졸업생들에 대한 사회적 만족도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학생중심의 대학경영이 필요한 이유다. 이에 ‘잘 가르치고, 취업 잘 되는 대학’을 목표로 교양과정을 전면 개편하는 동시에 ‘선수강제도’를 전면 도입했다. 이를 통해 교수들이 학생들의 진로와 학업 설계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또한 학생역량개발처에서 자체 개발한 진로적성검사프로그램(YAT)과 취업역량 및 경력관리프로그램(YUCAN)을 시스템화해 전교생이 활용하도록 했다. 그 결과 학생 개개인이 체계적으로 경력관리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교수들도 학생지도 DB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취업정보홈페이지, 취업웹진, 온라인 취업교육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한편 미취업 졸업생 재교육도 연간 30여 회 실시하는 등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에 대한 취업지원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창조경제 산학협력 EXPO’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지역 대표 중견기업 150개사가 직접 영남대 캠퍼스를 찾아 우수 인재들을 현장에서 채용하는 장을 제공했다.”

대학마다 학생복지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남대는 어떤가.

“2013년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바에 따르면 1인당 연간 교육비 투자규모에 있어 영남대가 대구·경북지역 4년제 종합 사립대 1위로 평가됐다. POSTECH과 국립대인 경북대까지 포함하면 3위다. 이는 영남대가 학생복지 향상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잘 알수 있는 객관적 지표다. 특히 대학에 대한 평가는 학생들이 한다는 생각으로 학생복지에 신경을 쓰고 있다. 대학생의 생활 중심이 대학 캠퍼스가 돼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 연장선상에서 학생회관 증·개축, 기숙사 확충 등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 명문사학답게 동문 파워가 막강한데.

“20만 영남대 동문의 활약상을 접할 때마다 총장으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 영남대 출신 CEO 중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야간에 공부한 소위 ‘언더독’들이 많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채욱 CJ그룹 대표이사 부회장(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돈 초대 미주총동창회연합회장(Active USA회장) 등처럼 ‘배우겠다는 열정이 가득하고 자기 분야에서 해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지닌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동문들의 모교사랑도 남다르다. 재경총동창회는 2012년부터 매년 11월이면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취업한 후배들을 위해 환영회를 주최하고 상경대학 재경동창회도 연간 2회, 1박 2일의 ‘상경리더스캠프’를 열어 후배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 있다. 지역및복지행정학과 졸업생들은 ‘영남새마을장학회’를 만들어 매년 10여 명의 과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등 영남대 동문의 내리사랑은 타 대학들에는 부러움의 대상이자 영남대에는 든든한 저력이 되고 있다.”

말씀하신 ‘언더독’의 의미라면.

“70년대와 80년대에 영남대에 입학하는 인재들은 몇 가지 부류가 있었다. 첫 번째 부류는 천마장학금이라고 해서 당시 어려울 때 파격적인 장학제도를 통해 입학한 우수인재들이다. 천마장학제도로 들어온 인재들은 고시에 합격하거나 정계에 진출했다. 두 번째 부류는 그와는 반대다. 지방에서 도저히 공부할 수 없는 환경의 사람들이 가까운 대학에 다니면서 낮에는 직장에 나가고 밤에 공부를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잠재능력과 열정을 갖고 영남대에 들어와 열심히 공부한 뒤 성공한 부류다. 이 2가지 부류가 영남대를 이끄는 큰 축이다. 그런데 공통점은 아무리 천마장학금이라고 해도 당시는 입시에서 1차와 2차가 있었고 영남대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실패를 경험했다는 것, 다시 말해 언더독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부류들이 영남대에서 교육을 받고 나가서 성공한다. 이처럼 입학할 때는 언더독이었으나 사회에 진출해서 성공한 것이 영남대 출신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모델이다.”

정부정책에 대해서도 말씀을 나눠보겠다.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이 올해부터 시작되는데.

“지난해 취임 초기부터 대학 특성화를 준비해왔다. 정부 정책도 최근 발표된 만큼 올해는 특성화에 더욱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영남대가 준비하고 있는 특성화 분야는 전국적 경쟁력을 갖춘 분야, 지역산업과 사회에 기여도가 큰 분야, 국제개발협력 분야, 지역문화발전을 선도하는 분야 등 크게 4가지다. 이 4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학 특성화사업과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

특성화 분야의 예를 든다면.

“최근에 특성화하는 분야는 국제협력, 새마을 분야다. 이는 시대적으로 잘 맞는 주제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한 대학에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이기도 하다. 또 하나는 지역성을 갖고 영남대가 굉장히 앞서 나가는 분야가 많다. 공학 쪽으로는 기계나 화공분야가 강하고 약학도 강하다. 전통적으로는 법대와 상대가 강하다.”

정부가 추진하는 대학구조개혁방안에 대한 견해는.

“인재를 배출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대학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따라서 단순히 충원율 등의 잣대가 아니라 지역산업 구조를 고려한 평가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지역인재들의 수도권 집중화로 지역산업 공동화가 초래될 수 있다. 또한 지방대가 교수인력 등 고급두뇌의 일자리 창출 역할도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즉 지방대가 고사되면 국내외에서 배출되는 수많은 고급인력의 일자리도 그만큼 줄어든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복잡하다고 평가지표를 단순화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백년대계’인 만큼 수도권 소재 대학과 지방 소재 대학, 국공립대와 사립대, 종합대학과 특수대학 등을 구분해 별도 지표를 마련하고 평가해야 한다.”

영남대는 대학구조개혁을 어떻게 준비해 나갈 계획인가.

“2018년부터 대입정원과 고교졸업자 수가 역전되고 2020년 이후 초과정원이 급격히 증가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 하에서 구조개혁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다. 이에 향후 3년간 5~8%의 정원감축을 목표로 구조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과별 정원감축은 물론 학과통폐합 등을 통해 대학의 사이즈를 줄이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구조개혁의 기준은 사회적 수요를 반영하는 충원율과 유지율, 취업률 그리고 개별학과의 연구와 교육 역량 지표 등이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학과통폐합이 곧 학문이나 교육의 통폐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인성과 창의성, 진취성,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 학문 연구에 대한 투자는 더욱 강화할 것이다.”

남은 임기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이라면.

“올해는 구조개혁을 마무리하고 안정적인 대학 발전의 기반을 확고히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특히 남은 임기 동안은 재정 확충에 주안점을 두겠다. 우선적으로 자산 활용과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다음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과 스토리를 만들어 기부금 등 더 많은 발전기금을 외부로부터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겠다. 일례로 대학의 지식재산을 활용하는 것이다. 대학의 지식재산이 산업화되는 것은 단순히 대학의 수익창출의 방편일 뿐만 아니라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길이기도 해서 매우 바람직하다.”

미래의 영남대생을 꿈꾸는 우수 인재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린다.

“영남대의 비전인 ‘YU the Future’에서 말하는 ‘Future’는 바로 ‘학생’이다. 학생들의 미래는 곧 우리 대학의 미래이자 우리나라의 미래다. 이러한 비전으로 영남대는 기존의 공급자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 학생 중심의 대학경영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더욱이 영남대 동문들은 대한민국 각계의 최일선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러한 영남대 동문들의 저력은 든든한 평생 버팀목이 될 것이다. 미래를 만드는 대학, 영남대는 수험생 여러분의 성공적인 인생 2장을 여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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