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사회와 학생 모두 만족하는 세계적 대학으로 전진할 것”
[건국대]“사회와 학생 모두 만족하는 세계적 대학으로 전진할 것”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3.12.02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희영 건국대학교 총장

건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주오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건국대 상경대학 무역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기획조정처장(1991년~1996년, 총 3차례 역임)과 부총장(1998년~2000년)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학교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미국 UC Davis 객원교수와 일본 주오대 객원교수, KBS 객원해설위원, 한국무역학회장 등을 지냈고 현재 한국관세학회 이사장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학교법인의 전폭적 지원 힘입어 혁신 추구,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의 ‘롤 모델’
아시아 100대 대학평가 ‘아시아 92위·국내 8위’, 취업률은 ‘서울 대형 대학 5위’
송희영 총장 취임 후 ‘프라이드 건국 2016’ 수립, ‘아시아 30대·세계 100대 대학’ 진입

건국대학교가 학교법인의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우수 교수 초빙 △교육시설 확충 △교육혁신 △연구역량 강화 △우수 학생 유치 △다양한 사회공헌 등을 통해 최근 10년간 가장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의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즉 건실하고 탄탄한 학교법인의 재정과 학생을 위한 끊임없는 교육투자, 동문들의 강한 결집력을 토대로 건국대의 브랜드 가치와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건국대는 ‘발전속도가 가장 빠른 대학, 재정이 탄탄한 대학’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입학 성적과 경쟁률이 매년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건국대의 비약적인 발전은 각종 대외평가에서 우선 입증되고 있다. 지난 4월 영국 대학교육전문매체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아시아 100대 대학’ 평가에서 건국대는 아시아 92위, 국내 8위(사립대 기준)에 올랐고 네덜란드의 라이덴대가 세계 500대 대학의 국제 연구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한 ‘2013 라이덴 랭킹(Leiden Ranking)’에서는 아시아 97위, 국내 10위(사립대 기준)에 올랐다.

국가고시와 정부의 재정지원평가에서도 건국대의 성과는 두드러진다. 지난해 사법시험, 행정고시, 공인회계사(CPA) 시험 등 3대 국가고시 합격자 수에서 건국대는 전국 대학 10위 안에 들었다. 이 가운데 행정고시 합격자 수의 경우 전국 대학 6위를 기록했다. 또한 건국대는 교육부가 미래 기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2019년까지 7년간 지원하는 ‘BK21플러스사업’(Brain Korea 21 Program for Leading Universities & Students)에서 총 12개 사업이 선정됐다. 지원금액(약 32억 7000만 원) 규모로 보면 서울 소재 사립대 중 7위에 해당된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건국대. 특히 건국대는 2012년 송희영 총장이 취임하면서 발전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톱 5, 아시아 30대,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이 건국대가 추구하는 목표. 이를 위해 송 총장은 건국대의 발전 전략인 ‘프라이드 건국 2016’을 수립하고 대학의 3대 중심 기능인 교육·연구·봉사 등에 대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송 총장은 “그동안 탄탄한 재정과 과감한 교육투자, 우수한 교수진과 대학혁신, 연구경쟁력 향상과 국제화 전략 등으로 글로벌 리딩 대학으로 도약했다”면서 “이제 ‘발전 속도가 빠른 대학, 재정이 튼튼한 대학’을 넘어 ‘존경 받는 대학, 사회와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세계적 대학’으로 한 걸음 더 전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취임 1주년을 성공적으로 지낸 소회라면.

“건국대에 온 지 올해가 31년째다. 모교 총장으로서의 자리는 매우 영광된 자리다. 한편으로는 에너지를 쏟아야 하고 의무감이 큰 자리이기도 하다. 부총장을 그만둔 지 12년 만에 다시 최고 책임자를 맡게 돼 행정 경험 공백이 있었다. 하지만 기획조정처장을 3번 지냈고 부총장도 역임했기 때문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

건국대의 발전계획인 ‘프라이드 건국 2016(PRIDE KONKUK 2016)’을 선포했는데.

“총장으로 취임한 뒤 6개월 동안 위원회를 구성했다. 그리고 기획조정처를 중심으로 총장 임기 말인 2016년 8월 30일까지 건국대 발전을 위한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이것이 올해 3월 1일 나온 ‘프라이드 건국2016’이다. 현재 대학의 3대 중심 기능인 교육·연구·봉사 등에서 근본적이고 질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데 ‘프라이드 건국 2016’은 교육, 연구, 국제화, 대외평판도, 행정·인프라 등 분야별 구체적 실천계획인 셈이다.”

‘프라이드 건국 2016’에 따라 추진한 사업들을 소개한다면.

“그 중 하나가 학문적인 측면에서, 심성 측면에서 그리고 학생 지도 측면에서 훌륭한 교수를 많이 유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취임 후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에 100명 정도의 신규 교수를 초빙했다. 또한 기존 교수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했다. 예를 들어 <네이처>, <셀>, <사이언스> 등에 논문을 게재할 경우 연구비에 관계 없이 1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을 수립한 것이다. 이처럼 건국대는 교수들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대학이 되려고 한다. 또한 학생들은 초등학교 입학부터 대학 졸업까지 16년의 시간을 보내는데 학부모들이 16년간 교육에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한다. 따라서 자녀들이 대학을 졸업한 뒤 방황을 해서는 안 된다. 즉 자기가 진정 원하는, 적성에 맞고, 취미에 맞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에 들어 가도록 대학이 힘써야 한다. 건국대는 현재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대학생활은 물론 진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글로컬캠퍼스 신문방송학과에 이어 서울캠퍼스 커뮤니케이션학과도 신문방송학 커리큘럼이 강화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확대, 개편했다. 이에 따라 건국대 학생들이 메이저급 언론사에 인턴으로 가고, 기자로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5대 선도 학문분야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육과 연구 경쟁력 강화의 핵심 방안 가운데 하나로 ‘프라이드 리딩그룹(PRIDE Leading Group)’이라는 건국대만의 선도 학문분야를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는 일종의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분야다. 구체적으로 연구분야에서는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이과대학 물리학부 양자상 및 소자전공, 생명특성화대학 특성화학부, 정치대학 부동산학과 등 5개 학과를 선정했으며 교육분야에서도 선도 학문분야 선정을 앞두고있다. 선도 학문분야에 대해서는 학문별 연간 2억 원의 별도 연구비 지원과 우수 교수 채용 등 파격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이를 통해 세계적인 분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처럼 건국대가 대대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배경에는 학교법인의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지않나.

“하버드대, 예일대 등 가장 훌륭한 대학, 발전하는 대학을 보면 사립대이지만 자체 재단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기부금이 많이 들어온다. 이에 따라 상상하기 어려운 예산을 축적해두고 미래 발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 대학들의 경우 기부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사립대는 등록금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건국대는 이러한 상황에서 예외다. 학교법인이 다양한 수익사업을 전개하면서 대학발전에 필요한 재정을 확충해 왔기 때문이다. 특히 건국대 학교법인은 장기적,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해 스타시티 사업을 시행했다.

그리고 개발수익의 대부분을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투자했다. 실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교육시설 투자를 보면 예술문화관, 상허연구관, 동물생명과학관, 산학협동관, 법학관, 제2학생회관, 의생명과학연구동, 최첨단 스포츠과학타운 등 무려 22개동이 신·증축됐다. 학교법인의 전폭적인 지원 덕에 시설 확충 외에도 우수 교수를 대거 신규 채용함으로써 2000년 605명이던 전체 교수 수가 2013년에는 1123명으로 늘어났다.”

건국대의 또 다른 강점은 취업에 강하다는 것인데.

“건국대의 취업률은 70%를 육박한다.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에 따른 취업률을 보면 60.7%(2011년 졸업자 기준)다. 하지만 국세 데이터베이스까지 연계해 개인 창작활동 종사자, 1인 창업자, 프리랜서 등까지 합치면 취업률은 70%로 높아진다. 이러한 결과는 서울지역 대형 대학(졸업생 3000명 이상)에서 5위를 자랑한다.”

취업에 강한 비결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건국대의 브랜드 가치와 평판도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개인별 맞춤 상담, 취업지원관 진로상담, 건국엘리트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집중프로그램과 각 학과(전공) 학문단위별 취업률 향상 노력이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건국대는 취업지원팀이 학년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학생을 도와주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즉 건국 엘리트 프로그램과 파이어니어 프로그램(4학년 대상), 커리어 점프업 스타트 프로그램(3학년 대상), 커리어 디자인 스쿨(2학년 대상), 미취업 졸업생을 위한 비전 얼라인먼트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학부과정 수업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교과목도 개설돼 있다. 각종 취업박람회와 선후배 간 멘토링, 직접적인 교수들의 취업 지도 등도 취업률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취업난 돌파의 해결책으로 창업이 각광받고 있는데.

“건국대는 기업으로의 취업 지원을 넘어 벤처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2013년부터 1학기에 벤처창업 관련 일반교양 교과목 2개 과정을 추가 개설함으로써 학생들이 창업 역량을 키우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2학기에는 ‘맨손으로 창업 도전’과 ‘앱창조 알파와 오메가’를 각각 개설해 실제 모의 창업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건국대는 내년 3월 개설을 목표로 세계 최고 창업 메카인 미국실리콘밸리에 국내 최초로 ‘KU 미래창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실리콘밸리 KU미래창조센터는 대학생들의 해외 진출과 창업을 지원하며 이를 위해 ‘3+1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1프로그램’은 매년 30명~50명을 선발한 뒤 국내에서 3학년 수료 후 실리콘밸리 KU미래창조센터에서 1년간 공부하며 취업, 창업 실무 경험과 학업을 병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즉 실리콘밸리 KU미래창조센터는 실리콘밸리에 세워진 일종의 국내 칼리지(College)로 현지 교육과 연수, 미국 기업 인턴십, 창업 지원 등을 하는 창업교육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지금은 전공능력뿐 아니라 인성까지 갖춘 인재가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지성도 중요하지만 인성, 감성도 정말 중요하다. 또한 물질도 중요하지만 정신적 풍요를 갖고 사는 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에 따라 건국대는 교양교육을 더욱 강화하고자 2012년에 교양교육 전담기구인 ‘교양교육센터’를 만들었다. 교양교육센터는 그동안 기초, 핵심, 일반으로 분류되던 교양 교과영역을 소통, 통섭, 인성으로 특성화했고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자기계발에 필요한 교양 교과목 개발 유도를 위해 전체교수들을 대상으로 ‘교양 교과목 공모 사업’을 시행했다. 그 결과 2013학년도에 ‘소셜미디어와 소통’, ‘가전제품 과학’, ‘블루오션과 창업 트렌드’, ‘소통의 수사학’, ‘법과 리걸마인드’ 등 10개 과목을 새로 개설했다.”

건국대의 국제화역량은 어느 수준인가.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적 경험과 언어 습득의 기회를 갖고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외파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즉 UC버클리대(국제단기 프로그램), 런던대(파견학생) 등 해외유명대학과의 단기 및 장기교류는 물론 국제 인턴십 프로그램, 복수학위 제도 등 모든 건국대의 학생들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무엇보다 해외교류 프로그램 참여에 있어 교내와 교외 장학금 이중 수혜가 가능한데 이 또한 학생들에게는 큰 이점이다. 자신에게 맞는 해외교류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학비 걱정 없이 외국어를 배우고 외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건국대와 협력을 체결하는 해외교류대학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건국대를 방문하는 외국인 교환학생이나 유학생도 늘고 있다. 학부과정 외국인 유학생은 2012년 2학기 기준 1400명 정도이며 건국대를 방문한 외국인 교환학생은 2012년 1학기 230명, 2학기 353명 그리고 2013년 1학기 229명이다. 이로써 학생들이 캠퍼스 안에서도 다양한 학문적 경험과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늘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지원정책은 어떤가.

“장학제도는 완벽히 갖추고 있다. 장학금 종류는 성적이나 가정형편, 학내·외 활동, 공로, 장애도우미, 보훈과 복지 등 40여 가지에 이르고 외부 장학재단이 수여하는 장학금도 80여 가지나 된다. 2012년 기준으로 건국대의 각종 장학금 지급액은 290억 원으로 1만 7000여 명의 학생이 1인당 평균 170만 원의 혜택을 받았다. 특히 가계 곤란 학생들이 성적과 관계 없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2013년부터 가계 곤란 복지장학을 대폭 확대했다. 우수 신입생들을 대상으로도 수시 신입특별장학, 수시 2차 수능우수장학, 정시 신입특별장학, 정시 신입학장학(6종), KU사랑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시와 정시 신입특별장학에 따라 수능 성적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 4년간 학업장려비 1440만 원, 1년간 기숙사 무료 제공, 해외 어학연수경비 500만 원의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건국대는 기숙사 수용률도 매우 높아 지방에서 온 학생들은 원하면 거의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다.”

대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체 노력도 중요하지만 정부와 사회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고 본다. 이에 대해 대학 총장으로서 하고 싶은 말이라면.

“우리 사회와 국가가 대학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전체 400개 대학 중 한 두 개 대학이 잘못을 하면, 즉 법을 어겼으면 마땅히 법의 제재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들은 훌륭한 교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에 대해 질타도 많이 하지만 가끔 칭찬도 해줬으면 한다. 다만 국립대는 차별화시킬 필요가 있다. 즉 국립대는 국립대대로 육성하고 사립대의 경우 자율성을 주고 특성화하면 된다.”

미래의 건국인을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전할 메시지는.

“공산품은 동일한 것을 만들 수 있고 샘플만 보고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농산품은 샘플을 보고 계약 체결을 못 한다. 국제무역에서도 공산품을 제외한 상품은 ‘average quality(중급품)’를 본다. 건국대는 공산품 같은 인재를 만들고 싶지는 않다. 건국대 학생들이 미래에 어떤 인재가 될지는 아무도 상상을 못 하는데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을 획일적인 교육 안에 넣고 싶지 않다. 즉 건국대 학생들을 자생력을 갖춘 인재로 키우고 싶다.

건국대 설립자이신 상허 선생께서 설립한 건국대 축산대학은 정부가 소외시했던 분야다. 그런데 지금 구제역을 퇴치할 대학이 어디 있나? 건국대밖에 없다. 지금은 당장 안 보이더라도 10년, 20년 이후에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학생을 길러내는 게 대학의 역할이다. 로스쿨 못 들어갔다고 해서 속상해 할 것 없다. 그것이 아니라도 무궁무진한 분야가 있다. 바이러스 하나 만으로도 세계적인 학자가 될 수 있다. 건국대는 ‘잠재력’ 있는 학생을 뽑아 ‘자생력’ 있는 인재로 키우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