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수시모집 경쟁률 16.56대1
아주대 수시모집 경쟁률 16.56대1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3.09.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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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 경쟁률 지난해보다 10%p 올라

아주대학교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이 16.56대 1을 기록했다.

아주대는 10일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했으며 1162명 모집에 1만 9246명이 지원, 16.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수시 2차 일반전형1(논술) 경쟁률이 25.18대 1로 가장 높았다. 아주대는 논술 비중이 높은 일반전형1로 총 55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전형1에서는 '논술 70%+학생부 30%'로 30%의 학생을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70%는 '논술 50%+학생부 50%'로 선발한다. 우선선발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과별로는 일반전형1로 총 8명을 선발하는 의학과가 684명이 지원, 85.5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심리학과(53.27대 1), 문화콘텐츠학과(48.40대 1), 화학공학과(42.64대 1)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일반전형1 인문계열은 평균 31.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늘었음에도 불구, 10% 포인트 경쟁률이 올랐다.
 
또한 올해 신설된 고교교육과정(과학중점고) 연계전형은 64명 모집에 290명이 지원, 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전형의 경우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100개교) 출신자 중 과학중점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 70%+서류 3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어 자연계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그밖에도 입학사정관전형인 아주ACE전형은 10.81대 1,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8.39대 1, 특기자전형-외국어는 10.0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호 아주대 입학처장은 "인문계열의 경우 지원자가 크게 늘며 경쟁률이 높아졌는데 특히 심리학과와 문화콘텐츠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다"면서 "아주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시에서 미충원 인원을 적극 충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학년도 아주대 논술고사는 11월 16일(인문계)과 17일(자연계)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의 경우 10월 31일(아주ACE, 특기자)과 12월 3일(일반전형1 우선선발)에 최초 합격자가 발표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의 경우 12월 6일 최초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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