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농진청 '벼흰잎마름병' 국제학술회의
건국대-농진청 '벼흰잎마름병' 국제학술회의
  • 한용수 기자
  • 승인 2010.10.05 09: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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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에이즈'로 불리며 벼 재배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벼흰잎마름병의 조기 정복을 위해 최신 연구동향을 교류하고 국제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건국대(총장 김진규)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오는 6~8일까지 교내 새천년기념관에서 '제3차 벼흰잎마름병에 관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벼흰잎마름병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잰 리치 교수(미국 콜로라도대학)를 비롯해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 인도, 프랑스 등 6개국 연구자 2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벼흰잎마름병균의 필수적인 효소단백질 7종의 입체구조를 밝혀낸 건국대 강린우 교수가 '병원성 단백질의 구조에 기반한 방제 약물 개발'에 대해 발표할 예정으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 교수는 건국대가 석학교수로 초빙한 2006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미국 스탠퍼드대 로저 콘버그 교수와 함께 ‘KU 글로벌랩’ 공동  연구를 통해 벼흰잎마름병균의 필수적인 효소단백질 7종의 입체구조를 밝혀내고 이들 자료를 기초로 발굴한 특이성이 높은 약물 후보물질들을 발표한다.

농촌진흥청 유전자분석개발과 박수철 과장은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최신 연구동향 교류 및 국제협력 등을 통해 벼흰잎마름병 연구 주도국으로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농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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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러 2010-12-25 13:07:42
이번 학술회의를통해 농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받이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