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전형 특집]전남대, “총 634명 선발… 리더십전형 모집정원 53명으로 대폭 확대”
[입학사정관전형 특집]전남대, “총 634명 선발… 리더십전형 모집정원 53명으로 대폭 확대”
  • 김준환 기자
  • 승인 2013.04.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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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대학교육의 문을 연 전남대학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역 거점 국립대로 교수 연구경쟁력Top10, 국가고시 합격자와 국회의원 당선자 배출 10위권 등 지역과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남대 김영록 입학사정관전형팀장은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지원자의 고교 시절 생활”이라며 “이 기간 동안 교과 공부는 물론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얼마나 충실히 했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Q. 모집인원과 일정은 어떻게 되나.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총 634명을 선발한다. 정원내로 리더십전형 53명, 전공특성우수자전형 271명, 정원외로 농·어촌학생전형 169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109명, 장애인등대상자전형 15명, 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전형 17명을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9월 5일부터 10일까지,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0월 8일, 면접은 11월 16~17일과 11월 23~24일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5일이다.

Q. 2014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의 특징은.

모집인원은 2013학년도 626명에서 2014학년도 634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조금 늘어났다. 특히 1단계 합격자 선발 시 입학사정관들의 서류평가 결과가 50% 반영되는 리더십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 28명에서 올해 53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글로벌리더십전형’은 ‘리더십전형’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는 높은 수준의 영어 능력을 요구할 것이라는 지원자들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다. 또한 리더십전형의 경우 ‘글로벌리더십활동보고서’가 폐지됐고, 지원자가 1단계 합격 후 제출하던 자기소개서를 원서접수 시 제출해야 한다. 전공특성 우수자 전형과 기초생활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Q. 지원자 평가 시 중요하게 판단하는 점은.

지원자가 행복한 대학생활을 할 것인지와 대학 졸업 후 관련된 일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 것인지 여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다. 그리고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지원자의 고교 생활이다. 따라서 고교 생활 동안 교과 공부는 물론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얼마나 충실히 했느냐가 중요하다. 특히 자신이 꿈꾸는 진로와 관련된 교과·비교과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가 있다면 합격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Q.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을 위한 장학혜택이 있다면.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만을 위한 장학혜택은 아니지만 농어촌 고교출신 신입생(전국 읍면 단위 소재의 농어촌 고교를 졸업하고, 입학 당시부터 장학금 지급 시까지 부모가 농어촌에 거주하고 있는 2014학년도 입학생)에게 1년(1학년 2학기, 2학년 1학기) 동안 직전학기 평균평점이 3.5 이상일 경우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준다. 입학사정관전형 중 ‘농어촌학생전형’에 지원하는 학생은 참고하길 바란다.

Q. 추가서류는 어떻게 준비하는 게 좋은가.

추가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에 대한 증명·보충자료로서 5건 이내로 희망자에 한해 준비하면 된다. A4 규격으로 건당 1~10매 준비하되 에듀팟 자료를 1건으로 제출할 경우 분량 제한은 없으나 열람을 동의하고 출력본을 제출해야 한다. 사교육 유발 요소가 있는 어학성적, 교외 수상실적, 해외 봉사실적 등은 받지 않는다. 자신이 수행한 활동의 진정성을 입학사정관들에게 알리는 데 추가서류를 제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지도 곰곰이 따져봐야 한다.

Q.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대비 요령은.

대학 지원 전에 자기소개서 작성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고, 자신이 제출한 서류에서 면접 질문이 주로 추출되므로 예상 질문당 2~3분 정도의 답변을 연습해 봐야 한다. 특히 서류검색시스템을 통해 표절여부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만의 글을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면접 시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하며, 입학사정관들의 질문은 지원자의 단점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잠재력, 소질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므로 자신의 장점과 소신을 적극적으로 밝히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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