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전형 특집]경북대, “뚜렷한 목표로 전공공부에 충실할 인재 선발”
[입학사정관전형 특집]경북대, “뚜렷한 목표로 전공공부에 충실할 인재 선발”
  • 이원지 기자
  • 승인 2013.04.30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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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도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등의 인프라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경북대학교의 매력이다. 경북대는 3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선정 등으로 창의적이고 바른인성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Q. 입학사정관전형 실시 전형 유형과 모집인원은.

경북대 입학사정관전형은 정원 내 KNU인재전형, 사회기여및배려자전형, 고졸재직자전형에서 각각 438명, 34명, 5명을 선발한다. 정원외는 농어촌학생전형에서 194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96명, 이웃사랑전형 50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 26명, 특성화고교재직자전형 25명을 선발해 정원내·외에서 총 868명을 선발한다.

Q. 원서접수 일정은 어떻게 되나.

원서접수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며 구비서류는 원서접수를 시작한날부터 16일까지다. 1단계 합격자는 11월 12일 발표되며 심층면접은 11월 23일에 자율전공부를 제외한 대구캠퍼스·상주캠퍼스 전 학과에서 진행된다. 자율전공부 심층면접은 11월 30일 진행된다.

Q. 입학사정관전형 방법은.

제출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이며, 1단계 서류종합평가에서는 입학사정관들이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성장가능성, 인성 등을 평가한다. 2단계 심층면접은 면접위원 3인이 수험생 1명을 평가하며 15분에서 20분 내외로 진행된다. 심층면접에서 별도의 시험은 없으며, 수험생들은 2분 동안 ‘나의 꿈, 나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별 발표를 해야 하는데 이를 통해 면접관들은 수험생들의 창의적 활동력을 평가한다. 또한 전공에 대한 감각을평가하기 위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평가하며, 다양한 협력 경험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인성을 평가한다. 1단계 서류종합평가와 2단계 심층면접이 끝나면 전형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최종 점검과 함께 최저수학능력기준을 적용하여 합격과 불합격 및 후보자를 결정한다.

Q.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는.

우리 대학에서 내걸고 있는 세 가지 인재상이 있다. ‘진리’ , ‘긍지’ , ‘봉사’가 그것인데 학문탐구를 통해 전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람, 자기 삶과 터전에 자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개척하는 사람, 자기 능력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우리가 원하는 인재상이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은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학교생활에 충실하며 대학진학 후에도 전공공부에 충실할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Q. 서류준비나 면접 등 합격을 위한 팁은.

양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기보다는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된 활동들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은 점수를 얻는 방법이다. 지원학과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기록하는 것은 기본이다. 심층면접은 별도의 시험이 아니며 전공에 대한 소신, 자신감, 감각이 누구보다 낫다는 것을 보여주면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심층면접 전에 본인이 제출한 서류에 대해 미리 숙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Q. 2014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에서 수험생들이 꼭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다면.

심층면접의 비중이 강화됐다는 게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다. 2013학년도의 경우는 서류평가가 50%, 심층면접이 50%였지만 2014학년도에는 서류평가가 40%, 심층면접이 60%다. 또 모집인원도 증가됐는 데 총 모집정원의 16.4%(868명)을 선발한다. 전형 간 복수지원도 확대됐다. 교과전형, AAT전형, 특기자전형, 입학사정관전형 중 2개 전형에 지원이 가능해졌다. 단 입학사정관전형간의 복수지원은 불가능하다. 전형의 명칭도 달라졌다. 국가(독립)유공자손·자녀등전형이 사회기여및배려자전형으로 변경됐다. 지원자격도 추가됐다. 이웃사랑전형의 경우 ‘우선돌봄 차상위 가구’가 추가됐다.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의 지원자격도 변경됐는데 기존에는 ‘모집학과(부)가 지정하는 계열과 출신학과 계열이 같은 자’였지만, 2014학년도에는 ‘모집학과(부)가 지정하는 기준학과와 출신학과의 기준학과가 같은 자’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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