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개최
계명대,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개최
  • 이원지 기자
  • 승인 2013.04.18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스타 CEO들과 창업 관련 고민 공유·소통할 수 있는 시간 마련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청년창업 및 기업가정신을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 대대적인 창업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7일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대학생과 (예비)창업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500석 규모의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 열렸으며 1부에서는 벤처기업협회 부회장과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는 전하진 국회의원이 ‘스마트시대의 필요한 인재상’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

전 의원은 “SERA(Story, Empathy, Resilience, Achievement/스토리, 공감, 회복탄력성, 성취)형 인재가 미래를 지배한다”며 “진정성을 갖고 자기정체성, 행복의 본질을 경험하고 몰입할 수 있는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라고 말했다.

2부는 최근 초소형 USB 충전 전동드라이버 개발로 화제가 된 이상민 더 하이브 대표, 친환경 생물 농약 개발로 제1회 중소-벤처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각종 관련상을 석권한 구경본 (주)에코윈 대표, 농산물 유통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크게 주목받은 김가영 (주)생생농업유통 대표 등 청년 CEO 3명이 참여하는 창업공감 토크쇼 ‘청춘 토크 캔(Can)서트’가 이어졌다.

이날 토크쇼에서 김 대표는 “IT분야는 고수가 많은 반면 농사는 젊은 나이에 업으로 시작하면 경쟁력이 높을 것 같아 창업을 하게 됐다”며 “상추를 첫 아이템으로 선정한 이유는 1년에 10번 이상 농사가 가능해 실패하더라도 바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선택하게 됐다”고 아이템 선정 이유를 밝혔다.

구 대표는 “창업하기 전 철저한 계획 수립으로 창업 후 3년 정도는 옆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다”며 “창업 관련기관에는 수많은 지원프로그램이 있다. 예비창업자는 철저한 계획 수립과 더불어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창업에는 절실함과 설렘이 있어야 한다”며 “이는 창업을 추진하는 데 절대적인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