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우리술의 세계 브랜드 위한 전문가 양성 박차"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3-13 11: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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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우리술 전문인력양성기관 선정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가 최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우리술 전문인력양성 기관'으로 선정됐다.


신라대는 "우리술 전문인력 양성기관과 교육훈련 기관 선정사업에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된 곳은 신라대와 고창복분자연구소 2개이며 교육훈련 담당기관에 선정된 곳은 한국바텐더협회, 진향우리술연구소 등 2개"라면서 "농림수산식품부는 전통주를 세계적인 브랜드의 술로 육성하기 위해 시설과 연구진, 교육프로그램 운영 경험 등의 인프라를 갖춘 기관을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훈련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신라대는 대학 부설 기관인 막걸리세계화연구소(소장 김미향) 주관으로 실험실습실 등 교내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 전통주 관련 업계 CEO와 관련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진행한다. 신라대가 시행할 인력양성 분야는 양조가공학과 양조미생물학, 양조화학 및 분석, 술 위생안전 및 품질관리, 제품패키징 및 디자인, 관능평가, 술 연구 개발동향 및 산업동향, 관련 법규 등으로 다양하다.


이에 앞서 신라대는 2009년 10월 교내 교수들과 외부전문가 등으로 막걸리세계화연구소를 설립하고 심포지엄 개최와 각종 연구 작업 등을 통해 막걸리를 세계 수준의 술로 브랜드화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김미향 신라대 막걸리세계화연구소장은 "앞으로 막걸리의 고급화를 위해 위생 안전과 품질관리, 표준화를 위한 발효 미생물 개발, 제품 패키징 등의 교육내용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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