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학생들 중국서 HSK 치러 전원 합격
경인여대 학생들 중국서 HSK 치러 전원 합격
  • 한용수 기자
  • 승인 2013.02.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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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비즈니스과 재학생 39명

경인여자대학교 차이나비즈니스과(학과장 김형건) 재학생 39명이 최근 중국 현지에서 치른 한어수평고시(HSK) 자격증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 합격의 쾌거를 올렸다.

학생들은 지난해 9월 중국산동공상대학교(중국 산동성 연태시 소재 4년제 종합대학)에서 16주 간 현지학기제를 이수한 바 있다.

당시 현지학기제를 이수한 학생중 19명은 현지 학교로부터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산동공상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 유학생들이 현지에서 HSK 시험을 치러 전원 합격한 경우는 개교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중국 현지 HSK시험은 한국에서 치르는 시험보다 1단계 정도 어려운 수준이어서 한국 학생들의 중국어 실력에 대해 놀라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건 학과장은 "중국 현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향후 이러한 호재를 취업과 적극적으로 연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학과장에 따르면 최근 중국인 관광객 수가 늘고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외 면세점과 호텔 등의 업체들의 구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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