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앱을 통해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진단하고 불안과 무기력, 우울감을 어루만져 준다.
한양대학교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가 서울시와 이달부터 시작한 ‘마음건강 앱’ 서비스이다.
1일 한양대에 따르면 마음건강 앱은 청년들에게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동과학과 뇌과학, 정신건강의학 등 여러 분야의 연구진들과 협업했다.
또한 사용자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활용 패턴을 분석하고, 개선 효과가 높은 콘텐츠를 추천하도록 설계했다.
자신이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검사도구를 통해 우울·불안 등을 진단하고 가벼움(경미한 우울), 보통(중증도 우울), 심각(고도 우울) 등 3가지로 마음 건강상태를 확인해 준다. 그리고 검사결과에 따라 게임·미술·신체활동 등 맞춤형 활동 콘텐츠를 연결해 준다.
시범 서비스 신청대상은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관리’ 지원사업 참여자 중 앱 사용을 희망하는 청년 500명이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2월까지 마음건강 진단과 맞춤형 활동 콘텐츠 사용이 가능하다.
김형숙 센터장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통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