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 '2022 통일체험학습' 마련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7-25 10:03:40
  • -
  • +
  • 인쇄
'익사이팅 DMZ', 분단국가 현실 인식하고 평화통일 필요성 체감
2022 통일체험학습 '익사이팅 DMZ'의 참가자들이 도라산전망대에서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아주대 제공
2022 통일체험학습 '익사이팅 DMZ'의 참가자들이 도라산전망대에서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아주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아주대학교는 경인통일교육센터가 2022 통일체험학습 '익사이팅 DMZ’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통일학습체험은 참가자들이 DMZ와 한국전쟁 전적지 등을 방문해 분단국가의 현실을 인식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인통일교육센터는 아주대 아주통일연구소가 맡아 사업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통일체험학습은 6~7월 5회 이뤄졌으며, 아주대 학생들과 지역시민들이 참가했다.


1~2차 체험학습은 파주 DMZ와 도라산전망대 일대를 살펴보는 코스로, 파주시 신입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3차 체험학습에는 인천시민들이 참여해 파주 민통선지역 내 국립6.25납북자기념관, 도라산역, 남북출입사무소 등 통일부 운영기관을 살펴봤다.


4차 행사에서는 아주대 학생들이 강원도 화천의 제2하나원을 방문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생활과 적응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5차 체험학습에는 아주대 학생과 경인지역 시민들이 참여해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과 기념관을 방문했다.


한편 통일부는 지역사회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에도 10개의 지역통일교육센터를 지정했으며, 아주대는 이 중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선정돼 다양한 통일 인식 제고사업을 하고 있다.


한기호 아주통일연구소 교수는 “아주대는 경인지역을 대표하는 거점대학으로 분단국가의 평화와 통일을 소재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하반기에도 해외 전문가 초청과 청소년 통일순회강좌, DMZ 메타버스 오픈, 이공계 평화통일강좌 개설, 청년 해외교류 등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혜민
오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