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평가 2회 연속 최우수 대학 선정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는 지난 2001년 설립된 국내 최초 원격대학이다. 지난 1997년 성균관대 등 12개 국내 대학과 2개 기관과 컨소시엄 구성을 시작으로 2년 6개월간의 교육부 가상대학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거쳐 탄생한 국내 사이버대 원조다.
한국열린사이버대는 온라인을 통한 21세기 열린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84개 대학과 상호 학술교류 협정을 근간으로 별도 협의체인 ‘열린대학교육협의회’를 구성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연간 400여개 강좌를 개설하고 연간 12만명(누적 200만명 이상)이 수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교류 사이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주 UTS와 빅데이터 특화 교육과정 운영
인공지능융합학과 신설
한국열린사이버대는 수년간의 학술교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대학의 한계를 뛰어넘어 온라인 기반의 학술교류 대학을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 명문 공대인 UTS(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와 ‘빅데이터 분석 마이크로 크리덴셜 교육과정’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미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분석 입문과정으로 사용하기 쉬운 분석 솔루션을 통해 현장에서 스스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UTS Faculty of Engineering and IT’ 교수진과 현지 업계 실무자들의 협업을 통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는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이 해외 IT 명문대학의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료자에게 수강료를 전액 지원하고 수료증을 발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열린사이버대는 2022학년도부터 해외 유수대학의 특화 교육과정을 접목했을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방법론을 사례·실습 중심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인공지능융합학과는 융합적 사고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를 양성하기 위해 ‘응용인공지능전공’과 ‘빅데이터·데이터사이언스전공’를 운영하고 있다.
장일홍 총장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도입할 것”이라며 “경영·마케팅·생산 분야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활용해 기업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장학제도 마련…신· 편입생 97% 장학 혜택
한국열린사이버대의 등록금은 학점당 6만4000원으로 사이버대학 최저 수준이며, 신·편입생의 97%가 장학 혜택을 받고 있을 정도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학사 편입자, 검정고시 졸업자, 방송통신고 졸업자, 직장인, 만학도, 주부, 장애인, 새터민 등 대상별로 폭넓은 장학금 수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산업체위탁생은 매학기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 5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장애 학생은 매학기 수업료 50%, 군위탁생은 학·군 협약에 따라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 50% 감면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소득 분위에 따라 국가장학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입학 지원 시 개별 상담을 통해 가장 유리한 장학제도를 확인해 신청하는 것이 좋다.
장애 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평가 ‘최우수’
한국열린사이버대는 국립특수교육원이 전국 343개 대학, 423개 캠퍼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7년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에 선정됨에 따라 장애 학생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음을 입증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는 매학기 장애 학생이 필요로 하는 강의에 자막을 제작하고 속기사, 수어 통역사를 오프라인 특강에 배치하는 등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전형, 정보제공, 교수·학습 지원체제 및 운영, 평가지원, 장학지원 부문에서 만점을 얻었다.
또한 학교에 직접 등교하지 않고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시험시간 연장제도, 강의자막 지원,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등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학습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실제로 현재 1천여명의 장애 학생이 재학 중으로 사이버대학 중 장애인 재학생 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장애인전형 혜택으로는 전형료 면제와 매학기 수업료 50% 감면 등이 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제도를 통해 중복으로 등록금 감면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장애인 가족인 경우 수업료 3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장애인 가족 장학제도도 운영 중이다.
< 2022학년도 2학기 신 · 편입생 모집 >
한국열린사이버대는 6월 2일부터 8월 10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전형은 장애인전형 외 자격요건에 따라 ▲일반전형 ▲학사편입전형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북한이탈주민 및 외국인전형 ▲외국전교육과정이수자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등이 있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 소지자라면 신입학으로 입학이 가능하며, 전문대 졸업자와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 이상 이수한 자는 2학년, 전문대 졸업자와 4년제 대학에서 70학점 이상 이수한 자는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또한 4년제 대학 졸업 학력 소지자는 학사편입으로 지원할 수 있다.
모집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아동보육학과 ▲상담심리학과 ▲통합치유학과 ▲실용영어학과 ▲부동산금융자산학과 ▲디지털비즈니스학과 ▲뷰티건강디자인학과 ▲소방방재안전학과 ▲인공지능융합학과 등 총 11개 학과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 홈페이지(go.ocu.ac.kr) 또는 전화상담(02-2197-42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상담이 어려운 장애 학생의 경우 카카오톡(@ocu4200)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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