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 6개대, 전문대 7개대 기사회생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성신여대, 인하대 등 일반대 6개대와 계원예대, 호산대 등 전문대 7개대가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추가 선정됐다. 추가 선정된 대학은 2024년까지 일반대는 대학당 30억원, 전문대는 대학당 20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추가 선정 가결과를 발표했다.
선정 결과에 따르면 성신여대, 인하대, 추계예술대, 군산대, 동양대, 중원대 등 일반대 6개대와 계원예대, 동아방송예술대, 기독간호대, 성운대, 세경대, 송곡대, 호산대 등 전문대 7개대가 2023학년도 정부 재정지원 가능대학으로 추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추가 선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이하 2021년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미선정 된 대학 총 52개대 중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으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았다.
접수 결과 일반대학 23개대, 전문대학 20개대 등 43개대가 신청했으며, 해당 대학들을 대상으로 선정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추가 선정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2021년 진단과 동일하게 전체 규모의 약 90%를 권역별로 선정하고, 약 10%를 전국 단위에서 총점이 가장 높은 대학을 선정했다.
또한 이번 추가 선정에 참여한 모든 대학에는 대학 혁신 지원을 위해 지표별 점수와 더불어 평가에 대한 종합의견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 선정 가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교육개발원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 시스템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대학별 이의신청에 대한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말경 확정할 예정이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향후 정부 주도의 획일적 평가는 개편하고, 대학의 자율적 발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연말까지 진단 제도의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새 정부의 자율과 혁신 정책 기조에 따라 지속적인 규제완화와 재정지원 확대를 통해 대학이 주도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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