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인하대, 숭실대, 성신여대, 대구대, 동명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5-16 13: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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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산업 혁신형 AI 융합 특화인재 양성한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앞줄 가운데)이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 사업’을 유치한 박인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센터 연구진들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조명우 인하대 총장(앞줄 가운데)이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 사업’을 유치한 박인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센터 연구진들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인하대는 인공지능(AI)융합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AI융합혁신대학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인하대에 따르면 이 사업에는 전국에서 5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선정 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부로부터 최장 4년간 52억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인하대 AI융합연구센터는 지난 2020년 ‘AI융합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이어 연속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AI융합연구센터는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인 제조와 물류, 포털, 의료분야 산업의 혁신형 AI융합 특화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의 질적 수준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시각 인지지능과 시공간 분석지능, 시계열 예측지능, 의료진단지능기술에 기반한 AI(Academy-Industry) 트윈형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한다.


이 사업과 관련, 계획된 다년도 산학공동프로젝트는 22개며, 연평균 18개 프로젝트가 동시 운영된다. 도출된 성과는 워크북 형태로 개발·공유해 산학공동프로젝트 성과모델을 정립한다.


박인규 AI융합연구센터장은 “사업 종료 후에도 자생적 운영이 가능한 역량을 갖춘 AI 전문대학원으로 만들겠다”며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빅데이터 공유와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으로 인천지역 AI 생태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융합대학원으로 발전시키다”고 말했다.



숭실대 기계공학부, 미국 카네기멜런대와 AI 관련 공동 연구


숭실대는 민경민 기계공학부 교수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2년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은 4차 산업혁명 ICT(정보통신기술) 유망기술과 혁신성장 선도기술분야 석·박사급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해외기관과 공동 연구를 1년 동안 지원하는 사업으로, 파견 연구원은 항공료와 현지 생활비, 인건비 등의 경비를 지원받는다.


민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공지능(AI)분야 명문 대학 중 하나인 미국 카네기 멜런대 연구진과 ‘AI 기반 재료 스크리닝 플랫폼 개발: 나트륨 이온 배터리 소재’를 주제로 공동연구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숭실대 김민선(기계공학부 4)씨는 6개월간 카네기 멜런대에 파견된다.


김씨는 “배터리와 AI를 접목한 연구를 카네기 멜런대에서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다른 분야에서도 AI기술 적용이 가능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4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신여대, 4개국 주한대사와 함께하는 ‘글로벌 진로 시리즈 특강’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가 성신여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가 성신여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가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를 초청해 ‘글로벌 진로 시리즈 특강’을 시작했다.


16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이 특강은 4개국 주한대사를 초청해 해외 취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외교사례와 국가별 최신 취업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146명의 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이 참여했다.


시리즈 특강의 첫 연사인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는 풍부한 외교경험을 기반으로 한호 교류 역사와 현황, 한호 무역, 문화, 기후변화와 교육 현안, 호주의 외국인 취업 정책, 여성 리더로서의 덕목과 국제적 마인드에 대해 강연했다.


성신여대는 레이퍼 대사에 이어 마리아 테레사 비.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18일),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 주한 콜롬비아 대사(31일),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6월 9일)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에는 성신여대 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성신여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구대, 8개 대학과 공동교육 네트워크 구축 협약 체결


박상규(앞줄 가운데) 대구대 총장직무대행과 각 대학 혁신사업단장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대구대 제공
박상규(앞줄 가운데) 대구대 총장직무대행과 각 대학 혁신사업단장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대구대 제공

대구대는 지난 13일 8개 대학과 재활·보건·복지 공동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대와 광주여대, 광주보건대, 대구보건대, 마산대, 부산가톨릭대, 인제대, 진주보건대, 춘해보건대 등 9개 대학은 재활·보건·복지인재에게 요구되는 소통과 공감능력을 함양하고 대학 간 협력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대학은 협약을 통해 소통·공감능력 함양에 바탕을 둔 교육과정의 강의 콘텐츠 공동 개발·활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의 개발·운영, 교과와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시 필요한 시설·기자재 활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상규 대구대 총장직무대행은 “재활·보건·복지 미래 전문인재 양성에 필요한 기본 소양 함양 교과를 공동 개발해 참여 대학 학생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고무적”이라며 “공동교육 네트워크가 2주기 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주제인 공유와 협력의 성공적인 우수 모델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명대, AI 연계 콘텐츠 창작자 양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동명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2 인공지능(AI) 연계 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16일 동명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5월부터 11월 31일까지 AI 연계 콘텐츠의 프로젝트 기반 교육 운영이 가능한 기관(컨소시엄)에 4억6500만원 이내 국고를 지원한다.


컨소시엄에서는 AI의 구성 요소들을 메타버스 환경에 정밀하게 구현할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AI 연계 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은 동명대 산학협력단-서울대산학협력단-뉴플러스오리지널-에이아이프렌즈학회로 구성된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기본 이론강의와 PBL(프로젝트기반 참여학습)로 진행된다.


대면수업과 실습, 온라인 등 융합교육을 실시하며, 마지막 4주간은 뉴플러스오리지널에서 집합교육을 한다.


동남권역 교육은 동명대에서, 중부권역 교육은 대덕특구 Space-S에서, 수도권역은 서울대에서 각각 실시한다. 모집공고는 https://sites.google.com/view/aicontentseduc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명대 시각디자인학과 원종윤 교수는 “지난해 시각디자인학과 실기수업에 처음 메타버스를 도입하고 학생들의 메타버스 제작 역량을 높이고자 한 경험이 다양한 산학연 기관 컨소시엄으로 연결돼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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