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젠, 강원대에 순은 함유 살균마스크 1만장 기부
강원대는 21일 살균·항균 제품 전문기업인 파젠이 강원대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U-GD 순은 함유 살균마스크 1만장을 현물 기부했다고 밝혔다.
U-GD 순은 함유 살균마스크는 플라스틱 수지에 은을 코팅하는 SD공법 원천기술을 활용한 마스크로, 폐렴균을 99.9% 살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기부한 마스크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상돈 파젠 대표이사는 “파젠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세계 최초 순은 살균 마스크를 개발했다”며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어려운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과 환절기 건강관리에 힘써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헌영 총장은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뜻대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전주대, 고교‧대학‧지자체 합동 포럼 개최
전주대는 지난 20일 미래융합대학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일선 고등학교 취업 담당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중심의 전북도 평생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고교·대학·지자체 합동 포럼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포럼에서 교육부와 전북도 평생교육 정책의 현재를 짚어보고, 다양한 고등교육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평생교육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역 내 대학과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김수현 전북도 인재평생교육팀장은 “지속 가능한 전북도형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교·대학·지자체 의사소통 창구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능동적 교육 참여는 행복한 공동체 교육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광진 전북도교육청 장학사는 일학습병행 제도 운영 현황에 대한 발표를 통해 “현재 고교 졸업생들이 전북도내 기업에 취업하지 않는 미스매칭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학과 개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며 “졸업생들이 전공을 살려 진학할 수 있도록 대학이 고등학교 일선 현장의 변화에 호응하는 전공과정을 개발해줄 것”을 주문했다.
장현애 전주대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은 “시민과 산업체, 지자체의 요구 사항을 폭넓게 수렴해 전북도내 고등교육 평생교육 거점센터를 조속히 구축하겠다”며, “전주대가 주도적으로 단일화된 의사소통 창구를 마련해 지역 내 평생교육 체제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사범대학, 사립대 교원양성기관 최초 저학년 학교현장실습 도입
동국대 사범대학이 사립대학 교원양성기관 최초로 저학년(2~3학년) 학교현장실습제도를 도입했다.
21일 동국대에 따르면 사범대학은 2022학년도 1학기부터 학부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현장실습Ⅰ 교과목을 신설, 2월에 수강신청한 20명을 대상으로 이달 중 2주간 서울 소재 4개 부속중·고등학교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4개 부속 중‧고등학교는 동국대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동국대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 동국대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동국대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다.
학교현장실습Ⅰ 교과목은 기존에 4학년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던 4주간의 학교현장실습을 저학년까지 확대한 것이다.
해당 교과목을 신청한 학생은 실습 전 ▲교사의 자세 ▲교육도구 활용법 ▲수업자료 제작법 등에 대한 이론 강의를 배우고, 중·고등학교로 참관실습을 나간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 현장에서 실제 교사들의 수업을 참관하며 배운 점 등에 대해 교육실습일지(자기성찰일지)를 작성하고, 작성한 실습일지를 현장 교사들과 담당 교원에게 피드백 받는다.
실습기간 종료 후에는 강의실에서 다른 학생들과 사례 발표를 하며 공유하고, 현직 교사들의 특강을 들으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익히고 접한다.
학교현장실습Ⅰ을 수강한 학생은 내년 1학기에 개설될 2주간의 수업실습인 학교현장실습Ⅱ를 이수하면 교육실습 기준을 이수할 수 있다. 만약 학교현장실습을 심화해 이수하고 싶다면 학교현장실습Ⅰ,Ⅱ를 이수한 후 4학년 때 학교현장실습Ⅲ(참관+수업실습)을 모두 이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동국대 사범대학 관계자는 “지난 수십 년간 동일하게 운영돼 온 학교현장실습에 대해 학생들의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많았다”며 “학생 입장에서 자신의 교직 진로 적성 여부를 앞당겨 알 수 있는 기회로, 교직진로선택 학생은 더욱 심화된 학교현장실습을 할 수 있고, 교직이 적성에 맞지 않는 학생들은 보다 일찍 취업 준비를 시작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향대, 도서관 내 복합문화공간 ‘아고라 에토스’ 개소
순천향대는 21일 교내 향설 기념 중앙도서관 1층에 복합문화공간 아고라 에토스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아고라 에토스는 고대 그리스 시민들이 아고라(광장)에 모여 정치·경제·종교·예술을 논하며 에토스(인간의 윤리적 성상), 즉 상호 신뢰를 쌓아 문화시민으로 성장했음에서 영감을 얻어 순천향대 구성원들도 아고라 에토스에 모여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상호 신뢰를 쌓아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명명됐다.
아고라 에토스는 복합문화공간으로 6구역으로 나뉜다. 지식과 정보를 함께 나누며 공부하고 토론하는 Study Zone과 Gathering Zone, 휴식과 여유를 찾는 Healing Zone과 Living Zone, 소모임 및 회의를 위한 Meeting Zone, 그리고 대학의 설립자인 향설(鄕雪) 서석조 박사의 인간사랑의 정신을 기리는 Memorial Zone으로 구성돼 있다.
김승우 총장은 “더 이상 도서관은 서가에 꽂혀 있는 책만을 이용하는 공간으로 남아 있으면 안된다”며 “아고라 에토스 공간을 통해 모든 대학 구성원이 지식 생산의 주체가 돼 각자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함께 나누며 집단지성을 키우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대 창업보육센터, 중기벤처부 경영평가 S등급 획득
아주대는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아주대에 따르면 전자와 정보통신, 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창업보육센터는 ▲교육이수와 인력운영 ▲보육기업 매출과 고용성장 ▲보육료 수입 활용실적 등 대다수 평가지표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입주기업 주력분야에 맞춘 컨설팅 ▲산학협력 네트워킹 구축 ▲IR 등 투자유치 프로그램 접목 ▲글로벌마케팅 실무지원 등 기업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김상인 아주대 창업지원단장은 “입주기업과 센터 구성원의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우수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중장기 성장을 위한 창업생태계 구축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이 글로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대 인권센터, 이화공감심리상담센터와 업무 협약
한국공대는 교내 인권센터와 이화공감심리상담센터가 최근 대학 구성원의 인권 침해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공대 구성원의 인권 침해 대응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한국공대는 지역 전문센터와 협력을 통해 가해자와 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과 교육 활동, 신고 건에 대한 처리 절차 자문, 사안별 보안 유지 등에 대한 지원과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흥섭 인권센터장은 “한국공대 구성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성평등한 대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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