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50주년 기념로켓 프로젝트 마무리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로켓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와 공동 추진하는 초소형 우주발사체 선행 프로젝트(BW-0.1)를 제주도에서 3차 발사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KAIST에 따르면 항공우주공학과 학생인 신동윤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초소형 우주발사체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종 목표인 BW 1.0은 50kg의 페이로드를 지구저궤도에 실어나를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미래 상업 우주 운송수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BW 1.0 개발을 위해 3개의 선행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종료된 0.1 프로젝트는 KAIST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의 하나로 KAIST와 공동 진행했다.
총 3회 발사시험이 이뤄진 BW-0.1은 길이 3.2m, 지름 20cm, 무게 52k로, 에탄올과 액체산소를 각 연료와 산화제로 사용하는 추력 150kgf의 액체로켓 추진기관이 사용됐다.
신 대표는 “KAIST가 로켓엔진뿐 아니라 비행 제어와 발사체 구조, 항전장비 등 필수기술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며 “BW 0.1 프로젝트는 모범적인 산학협력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KAIST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교육용 로켓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페리지의 발사체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삼육대 최선주 교수, 제자들과 ‘나노 콘서트’ 마련
삼육대는 음악학과 최선주 교수(소프라노)가 새봄을 맞아 제자들과 나노 콘서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나누고 싶은 사랑의 멜로디’라는 부제의 이번 음악회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삼육대 음악학과와 창의음악연구소, K-MET오페라단이 공동 후원한다.
콘서트는 어려서부터 익숙하게 들었고, 음악시간에 배웠던 노래들로 꾸몄다. 슈베르트의 유명가곡 ‘An die Musik’(음악에게) ‘Die Forelle’(숭어) ‘Du bist die Ruh’(그대는 나의 안식)와 ‘옛님’ ‘첫사랑’ ‘마중’ 등 신작 한국가곡을 선보인다. 무대에 오르는 10명의 소프라노는 모두 최 교수의 제자들이다.
최 교수는 “음악은 도제식 교육으로 이어진 실기가 주 교육이므로 사제지간의 연을 지속해야 한다”며 “각자 삶의 터전에서 바쁘게 살다 모여 서로의 노랫소리를 가다듬는 모습이 정겹고 따뜻하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고교방문 입시설명회’ 연다
가톨릭대는 2023학년도 고교방문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가톨릭대에 따르면 오는 5월 10일부터 2개월 동안 열리는 입시설명회는 2023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학생과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는 가톨릭대 입학사정관이 사전신청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전년도 입시 결과 설명과 대학·학과 소개, 2023학년도 전형 안내, Q&A 프로그램 등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가톨릭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ipsi.catholic.ac.kr)에서 고등학교 교사가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학생 설명회는 고교생(학년 무관) 10명 이상 참석이 가능할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비수도권지역 소재 고교는 교사 간담회만 신청 가능하다.
한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 선정
한신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신대는 사업 선정으로 노동부와 경기도, 오산시에서 1차 연도 7억5000만 원과 매년 성과 평가를 통해 최대 5년간 37억5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한신대는 지난 7일 노동부 평택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들에게 경력개발시스템 개발과 고도화,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컨설턴트·취업지원 전담인력 배치, 인프라 구축 등을 제공하고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강성영 총장은 “학생들의 미래와 삶을 위해 대학에서 책임적인 자세를 가지고 교육을 해야 한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노동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을 원활하게 운영하면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청년들까지도 혜택을 받고, 주변 대학들과 협력하면 가치있는 미래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림대, 2022 HTHT 대학 컨소시엄 챔피언 대학 선정
한림대가 아시아교육협회가 주최한 ‘2022년도 HTHT(High Touch High Tech) 대학 컨소시엄 챔피언 대학’에 선정됐다.
11일 한림대에 따르면 AI-AL(인공지능 적응형 학습)을 한림하이브리드러닝(HHL+) 모델로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최근 교육부 ‘혁신적 교수법 우수사례’로 선발되는 등 AI-AL의 확산을 리딩하는 대학으로 인정받아 이번 챔피언 대학에 선정됐다.
챔피언 대학에 선정되면 운영지원비와 HTHT 교육모델 정교화 컨설팅, 성과분석, 정책 제안 등 혜택이 있다.
HTHT 대학 컨소시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법을 시범적으로 실현해 대학 교육 혁신모델을 제시했으며, 교육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모델 조기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참여대학은 25개대다.
간진숙 교육혁신센터장은 “교육혁신센터는 최적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학생 한 명 한 명 모두가 성장하는 대학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여대 대학원 치위생학과,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대상 특강
광주여대는 대학원 치위생학과가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강은 ‘치위생학과 소개 및 임상업무 사례’라는 주제로 이뤄졌으며, 문상은 교수가 CDHC(포괄치위생관리)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대학원생 4명이 각각 임상적용 포괄치위생관리, 신환관리 시스템, 디지털을 활용한 인상채득, 치과 임상 감염관리 등 임상 치과위생사 업무사례를 발표했다.
광주여대는 예비 치과의사들에게 치위생학과 교육과정과 치과위생사의 업무 전문성과 임상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특강을 하고 있다.
문상은 교수는 “이번 특강은 임상 치과위생사들과 예비 치과의사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서로 협력해 치위생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호서대,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호서대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2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호서대는 올해 글로벌 청소년과 메타버스로 소통하는 청소년 세계시민 리더 양성을 목표로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글로벌 청소년 메타버스 세계시민 교실 제작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호서대 청소년문화·상담학과와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천안시소년수련관이 공동 운영한다.
정철상 청소년문화·상담학과장은 “국내 체류 유학생과 한국 청소년 간의 문화교류를 넘어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소년 SDGs(지속가능한 발전목표) 교류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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