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이 진로 설계부터 컨설팅, 모의면접 등 취업을 위한 전체 과정과 아이디어 기획, 사업화 등 창업 전단계를 제공하는 취 ·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의 성공적인 취 · 창업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주요 대학 취 ·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① 강남대, 강원대, 건국대, 경동대
② 경북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③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선문대
④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⑤ 울산대, 인천대, 전북대, 중앙대, 한국공대
⑥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외대, 한세대, 한양대
성신여대, 체계적인 진로·취업 돕는 ‘SunShine’
성신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학년별 진로‧취업을 위해 개인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커리어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을 지원한다.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장점과 특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사회 진출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진로종합시스템 SunShine(이하 SunShine)’을 구축했다. 특히 진로 설정이 구체적이지 않은 저학년 학생을 위해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진로 및 취업 관련 상담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2학년이 되면 SunShine의 커리어 방향 설정 메뉴를 통해 경력 트랙, 목표산업, 직무설정을 선택하면 학생들은 개인별로 필요한 교과 및 비교과를 맞춤형으로 지원받아 역량을 쌓을 수 있다.
저학년부터 체계적으로 진로 설정 및 필요 역량을 준비했다면, 고학년 시기에는 실제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실무 경험이 필요하다. 대학일자리센터 내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산학협동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현장 실무를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무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4학년 학생들은 SunShine을 통해 교내 채용정보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채용 사이트를 실시간 연계한 채용정보와 기업 면접 가이드, 취업 성공 사례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실전에 도움이 되는 AI 자기소개서 분석 및 모의 면접 서비스부터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솔루션도 활용할 수 있다. 졸업 이후에도 졸업생 대상의 비교과 프로그램 활용은 물론 취업 정보, 취업 관련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숙명여대, 직무 위주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숙명여대가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올해 3월부터 5년에 걸쳐 최대 37억5천만원(연간 7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받게된 숙명여대는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지역청년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Beyond Campus-Two Way Career Program’ 운영을 통해 대학 캠퍼스를 넘어 기업, 산업체, 거버넌스와 연계·협력·공유·확산 선도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최철 경력개발처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숙명여대의 우수한 진로·취업 지원 시스템을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지역 청년에게 확대할 예정”이라며 “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 위주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제공하며 잡매칭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숙명여대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시범대학에 선정된 이후 2016년부터 6년 연속 대학 운영 성과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2021년에는 컨설턴트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숭실대, 국가고시 · 전문자격증 준비 ‘공공인재양성반’ 운영
숭실대 진로취업센터는 국가고시와 전문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공공인재양성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인재양성반은 ▲행정고시반 ▲7급 공무원반 ▲공인회계사반 ▲공인노무사반 ▲변리사반 ▲관세사반 ▲법학전문대학원반 ▲언론사반 ▲중등교사임용반 등 11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각각에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각 시험준비반에서 매 학기 초 서류전형, 입실시험, 면접전형 등을 통해 학부생을 선발하며, 숭실대는 공공인재양성반에 입실한 학생에게 수험기간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열람실과 동영상 강의실, 세미나실, 행정실 등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각 반에 지도교수를 배정해 철저한 출결관리 제도를 시행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동영상 강의비, 교재비, 시험 설명회 및 합격 선배의 멘토링, 모의고사 프로그램, 우수강사 초빙 특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숭실대는 학교에서 지정한 국가시험·자격시험에서 1차에 합격하거나 최종 합격한 학부생에게 등록금 전액 또는 반액을 지원하는 ‘전문자격시험 합격자 장학제도’를 운영한다. 숭실대는 공공인재 취업에 도전하는 학부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공공인재양성반 운영을 통해 학부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주대, AI 역량검사 등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적극 지원
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들의 성공적 사회 진출을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히든 챔피언’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관심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키울 수 있으며, AI 면접 전용 공간인 ‘Ontact Job Studio’에서 AI 면접 등 비대면 채용을 준비할 수도 있다.
‘아주 히든 챔피언’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관심 산업의 유망 중소·중견 기업을 조사·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기업분석 교육 ▲기업 탐방 기회 ▲팀별 활동비와 함께 전문 컨설턴트의 ▲PPT 교육 ▲비즈니스 매너 등의 교육이 제공된다.
활동 이후에는 참여 학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 기업 발표회를 진행해 발굴 기업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히든 챔피언은 2014년부터 7년간 506명이 참여해 298개 기업을 발굴했다.
AI 채용 확대에 따라 AI 면접 전용 공간과 AI 솔루션도 제공한다. AI 면접을 대비하는 학생이나 비대면 면접을 준비 중인 학생은 AI 면접 전용 공간인 ‘Ontact Job Studio’를 활용할 수 있다. 스튜디오 내부에는 면접을 위한 전용 마이크, 카메라, 조명 및 영상 프로그램이 설치돼 있어 최적의 환경에서 AI 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제공하는 AI 솔루션을 활용하면 ▲자기소개서 작성 ▲화상면접▲AI 역량검사 등 채용 과정 전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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