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군 수능 89% 학생부 11%, 나군 수능 100% 반영”
[경북대]“가군 수능 89% 학생부 11%, 나군 수능 100%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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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2.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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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영 경북대학교 입학본부장

경북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발표했다. 경북대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21일~12월 26일로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 모집하며,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실시한다. 정시 모집인원은 '가'군 1113명, '나'군 1020명 등 지난해보다 59명이 늘어난 총 2133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 합격자 및 미등록 충원 합격자 등록 결과에 따라 모집인원은 다소 늘어날 수 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일반학과는 '가'·'나'군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가'군에서는 학생부 100점(11%)과 수능 800점(89%)을 반영하며, '나'군은 수능 800점(100%)만으로 성적을 산출한다. 예·체능계열 학과는 '가'군, '나'군 모두 수능성적과 실기성적을 반영한다.

수능성적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표준점수(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와 변환표준점수(탐구영역)를 활용한다. 인문사회계는 언어영역 및 외국어영역에, 자연계는 수리영역 및 외국어영역에 가중치를 각각 부여한다.

글로벌인재학부는 수능성적 4개 영역(언·수·외·탐) 등급의 합이 6이내여야 한다.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모바일공학과는 수리‘가’형이 1등급이고, 과학탐구영역 2개 과목 이상을 응시하여, 그 중 1개 과목 이상이 1등급 인자로 지원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경북대는 특성화 캠퍼스 조성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주캠퍼스에 축산대학, 융복합시스템공학부, 치위생학과를 신설, 201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축산대학은 기존 생태환경대학 내 축산BT학부를 확대, 신설한 것으로 축산학과, 축산공학과, 말/특수동물학과 등 3개 학과가 설치된다. 경상북도를 비롯한 전국 축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될 축산대학은 학과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산업현장과 연계된 실무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축산대학 신설로 지역거점대학으로서 경북대 상주캠퍼스는 축산바이오 특성화 캠퍼스로의 발판 마련과 함께 추후 국가축산클러스터 추진 시 축산교육연구의 메카로서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융복합시스템공학부는 항공위성시스템전공과 플랜트시스템전공이 개설된다. 미래 산업을 주도하게 될 항공위성 첨단시스템 종합학문분야를 교육하는 항공위성시스템전공은 졸업 후 항공기, 유도무기, 다목적 인공위성 등 관련 분야에서 핵심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플랜트시스템전공은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신설되는 전공이다. 졸업 후 해외건설업체, 플랜트 관련 연구소, 건설공무원 등에서 플랜트 과정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구강보건전문가를 배출하는 치위생학과는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과 치과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타 대학과는 차별화되는 심도 있는 통합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전문적이고 우수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시모집 합격자는 2013년 2월 4일(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 등록은 2013년 2월 5일(화)~2월8일(금)에 등록하고, 미등록 충원 합격자는 2월 11일(월)~2월 20일(수)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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