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전북대, 삼육대, 전주대, 부경대, 청주대, 울산대, 동국대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3-17 1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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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한옥교육 수료생들,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한옥연'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김동원(왼쪽에서 세번째) 전북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전북대 제공
'한옥연'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김동원(왼쪽에서 세번째) 전북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전북대 제공

전북대는 지난 15일 한옥교육을 받은 수료생들이 창업한 협동조합 한옥연이 1000만원을 대학 발전을 위해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한옥연은 최근 전북대 고창캠퍼스와 인접한 고창산업단지에 한옥기업 설립을 준비하면서 한옥과 관련 분야에서 전북대와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북대 한옥이 베트남 등지로 본격 수출길에 오르고, 이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한옥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한옥건축학과가 국내 처음으로 고창캠퍼스에 신설되면서 이들 한옥 관련 기업과 협력이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동인 한옥연협동조합 대표는 “올해 고창캠퍼스 한옥건축학과가 본격 출범하는 시점에 우리와 같이 전북대에서 한옥교육을 받게 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우리가 전북대에서 국내 최고의 한옥기술을 익혀 창업을 할 수 있었던 만큼 후배들 역시 국내 최고의 대목장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육대, 공식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삼육대가 대학 브랜드를 대표할 공식 캐릭터를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다.


16일 삼육대에 따르면 ‘삼육대학교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은 삼육대의 정체성을 담은 캐릭터를 발굴해, 대학 홍보 효용을 높이고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자격은 학생과 교수, 직원, 동문 등 구성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3인 이하 팀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삼육대의 교육이념과 상징성을 담고 있는 캐릭터 ▲MZ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 ▲스토리가 있는 캐릭터 ▲국내외 발표된 적 없는 순수 창작 캐릭터 디자인이다.


삼육대는 다음달 15일까지 공모 접수를 마감하고, 온라인 투표와 홍보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초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최우수상 2팀은 각각 50만원, 우수상 5팀은 각각 20만원으로 총 상금 500만원 규모다. 대상작은 삼육대 공식 캐릭터로 선정돼 굿즈와 이모티콘 등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된다. 학생들과 함께 대학생활을 누리는 캐릭터로도 활동될 예정이다.


신지연 대외협력처장은 “대학의 교육이념과 정체성을 잘 드러내면서도, 팬심을 자극할 매력적인 캐릭터 작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 및 전주대 박진배 총장 취임식


박진배 전주대 총장이 16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전주대 제공
박진배 전주대 총장이 16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전주대 제공

학교법인 신동아학원과 전주대학교는 16일 전주대 JJ아트홀에서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제11대 차종순 이사장과 전주대학교 제16대 박진배 총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차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전임 홍정길 이사장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직과 부지런함이라는 연료를 끊임없이 공급해 더욱 활활 타오르게 함으로써, 우리 신동아학원이 대한민국 기독교 사학 중 명문 사학이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윤리와 적성 중심의 특화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과 연계한 산학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실용적 연구역량을 증진해 진심 있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학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대학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부경대에 발전기금 1억 기부


장인화(왼쪽)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장영수 부경대 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장인화(왼쪽)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장영수 부경대 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부경대는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부경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장 회장은 “지역 청년들이 학업에 힘을 쏟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미래인 청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돕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산상공회의소 24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 회장은 아너소사이어티 활동을 비롯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부산 기업들의 기부를 이끄는 등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부경대는 이번 발전기금을 학생 장학금 등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청주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과 드론 운용 업무협약


청주대는 16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과 농업 현장에 필요한 공간정보 DB 구축과 지역 대학의 실무능력 향상 기회 확대를 위해 무인항공기 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농업 현장 공간정보 조사·구축에 대한 무인항공기 운용과 학생 및 충북지원 직원의 무인항공기 운용 능력 향상 교육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주대는 지난 2019년부터 항공학부에 무인항공기학전공을 신설해 드론과 항공모빌리티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충북 드론·UAM연구센터 사업을 주관하며, 지역 드론과 항공관련 R&D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울산대, 개교 52주년 기념식…“혁신의 기회로 삼자”


울산대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와 장기근속자들이 개교 52주년 기념식에서 이재기 교학부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대 제공
울산대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와 장기근속자들이 개교 52주년 기념식에서 이재기 교학부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대 제공

울산대는 16일 개교 52주년 기념식을 열고 대학의 존재 가치를 높이고 변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기 교학부총장은 “울산대의 비수도권 종합대학 1위 위상은 정주영 대학 설립자의 ‘할 수 있다’는 도전과 개척정신이 바탕이 된 것”이라며 “대학의 여건이 어렵지만 개교 52주년을 맞아 역사를 반추하고 성찰하면서 울산대의 존재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혁신과 변화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념식 중 열린 시상식에서는 전호태 역사․문화학과 교수와 조강현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김태원 의학과 교수, 이재신 첨단소재공학부 교수가 올해의 교수상을 각각 받았다.



동국대, '법주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열어


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스님(왼쪽)과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이 장학증서 수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스님(왼쪽)과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이 장학증서 수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동국대는 16일 건학위원회가 '법주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동국대에 따르면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으로,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11월 포항 원법사를 시작으로 여덟 번째로 사업에 참여한 법주사는 대학에서 추천받은 학생 10명을 선정해 이날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혜인원은 모두 80명으로 늘었다.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지역 사찰과 해당지역 학생을 연계하는 동국대 건학위원회의 장학사업으로 인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의 인연이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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