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주요 전문대 대표 교육 프로그램③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3-17 06: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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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문대학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대비와 학생의 경쟁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입학부터 취업까지 대학생활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문대학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① 경기과기대, 경복대, 계원예술대
② 대림대, 삼육보건대, 서울예대
③ 서일대, 수원여대, 신성대
④ 아주자동차대, 여주대, 연암공대
⑤ 연암대, 영남이공대, 인천재능대
⑥ 인하공전, 한국영상대


서일대, 일학습병행 통합 공동훈련센터 운영…산업체, 지역사회 연계로 취업 성공 견인


서일대는 학생 성공을 목표로 ‘대학-산업체-지역사회’ 협력체 계를 바탕으로 한 취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산업체가 학생을 직접 선발하는 방식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은 이를 통해 이론은 물론 실무능력과 경험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특히 서일대는 지난 2019년 P-TECH 공동훈련센터로 신규 지정되면서 전기융합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일학습병행 통합 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소프트웨어공학과, 전기공학과, 세무회계학과 등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한다.


서일대는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진로를 설정해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진로설정-역량 개발-취업’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입생들은 비전 진로캠프와 CAP+ 프로그램, 진로멘토스터디, 찾아가는 진로특강 등을 통해 진로를 탐색·설정하며, 2학년 학생들은 취업역량 강화·심화스쿨, 엘리트 취업준비반 등을 통해 취업역량을 갖추고 채용동향을 파 악할 수 있다.


또한 서일대는 1단계 전공별·학과별 맞춤형 신기술 분야 기초특강-2단계 신기술 분야 전문가 심화특강-3단계 신기술 분야 능력 향상을 위한 일반교육과정-4단계 신기술 분야 관련 지자체· 기업의 인턴십을 연계하는 심화교육과정을 운영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수원여대, 통합적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바탕 ‘5년 연속 전국 여대 취업률 1위’


수원여대가 2017~2021년 5년 연속으로 4년제, 전문대학을 포함한 전국 여대 가운데 취업률 1위(대학알리미 졸업생 1천명 이상 기준)를 기록하며 취업 우수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2021년 취업률은 71.1%로 전국 여대 평균 63.6%보다 7.5%p 높게 나타났으며, 서울권 전문 여대 평균 62%보다 8.8%p 높았다.


수원여대의 적극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우수 성과의 바탕이 되고 있다. 수원여대는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의 학습, 외국어능력, 사회봉사, 자격증 취득, 전공 관련 수상 등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학생들은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이력을 확인·관리할 수 있으며, 취·창업지원팀에서 제공하는 채용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수원여대는 ‘취업특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업동기를 유발하고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해 취업마인드를 형성하도록 하고 있다.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의 활용 능력을 위한 ‘MOS자격증 취득반’, 산업체 인사와 직무별 전문가와 함께 취업서류 준비, 모의면접 등의 기회를 갖는 ‘취업캠프’ 등도 운영 중이다.


특히 학생들이 취업준비를 위한 팀을 구성해 자격증 취득 등의 활동을 할 경우 팀별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준비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수원여대는 또한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업가정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 창업특강과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상품개발을 지원하는 창업동아리, 비즈니스 모델 구상을 위한 창업캠프 등도 지원하고 있다.



신성대, 산업현장-대학교육 미스매치 해소하는 ‘현장맞춤형 공학기술교육’ 실시


신성대는 지난 2016년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래 스마트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현장맞춤형 공학기술교육’을 제 공하고 있다.


특히 산업현장과 대학교육 간의 미스매치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자동차·제철·전기화학·화학 등 지역산업 기업과의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해 산업체 수요조사 결과와 의견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이다. 이를 토대로 신성대는 직무역량 강화, 창의·인성 강화, 신산업 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신성대를 포함해 9개 전문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참여하는 산업수요특화형교육, 캡스톤디자인 및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대학 간 연합 운영체계를 내실화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공학 분야 견문과 소통능력을 확대·증진시키며 우수 공학교육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원활한 수업을 위한 인프라도 완비됐다. 신성대는 3D 프린팅 플렉시블 공용실습실, PBL실, 스마트 융복합 강의·실습실 등을 구축하고, 전담 직원을 상주시켜 학생들을 실시간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신성대는 4년제 대학을 포함해 국내외 102개 대학, 1만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2019 공학페스티벌‧’에서 창의적 종합 설계 경진대회 부문 우수상, 공학밴드 우수상, 포트폴리오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신성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는 향후 지속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 EPIC(Engineering Plant of Innovation Cell) 등을 조성, 학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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