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가’군 내신 30%와 수능 70% 반영, ‘나’군 수능 100% 반영
[대진대]‘가’군 내신 30%와 수능 70% 반영, ‘나’군 수능 100% 반영
  • 대학저널
  • 승인 2012.12.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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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규 대진대학교 입학홍보처장

2013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은 선발 인원이 지난해보다 1만여 명 가까이 줄었기 때문에 경쟁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뿐만 아니라 충원 합격자도 등록의사와 상관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더욱 경쟁률이 치열해져 예년보다 한층 더 합격문이 좁아지고 각 대학의 합격성적 커트라인도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진대학교의 정시 모집인원은 입학정원(1950명)의 55.6%인 1086명을 가, 나, 다군에서 분할 모집한다. 정시모집 특징으로는 첫째, 일반학생전형에서 수능성적 반영비율을 대폭 확대(‘나’군 수능100%)하여 수능성적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였다. 둘째, 학교생활기록부 교과반영 방법을 학문계열별로 선택적인 일치를 통해 대학수업 적응력 향상을 도모하였다.(예: 자연/공과대학은 영어, 수학, 과학 전 과목 반영), 셋째, 수능시험성적 중 전공적합도가 높은 수능 영역에 응시한 수험생에게 가산점 부여를 확대하여 대학수업 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하였으므로 모집요강을 확인하기 바란다.

대진대는 전통적으로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자 내신 성적에 높은 비중을 두었으나 올해 정시모집부터 ‘가’군에서는 내신 30%와 수능 70%를 반영하고, ‘나’군은 수능 100%로 차별화하여 정시에서는 수능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고자 전형을 간소화 하였다. 수능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은 ‘가’군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디자인학부에 지원하는 학생은 석고소묘가 폐지되어 실기고사 선택과목이 축소되었으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정원내 특별전형은 종단추천자전형(대순종학과)과 취업자전형(법학과 야, 행정학과 야)을 통해 해당 모집단위에서 학생을 선발하고, 정원외 특별전형은 농어촌학생전형 77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서 이미 시행한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서해5도학생전형 중에서 미충원인원이 발생되면 정시모집에서도 시행하게 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이 이뤄지지 않았던 재작년까지는 정시로 이월되던 인원이 30% 정도 됐지만 이젠 정시로 넘어오는 모집인원이 거의 없고 대학의 구조조정(모집인원 감소)도 가속화되고 있어 정시모집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견된다. 최근에는 수능이 쉬운 기조로 이어지면서 변별력이 약화되는 추세이지만 정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은 절대적이기에 1~2점 차이로 당락이 바뀌는 상황도
속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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