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84개 기업과 LINC 3.0 위한 주문식 교육 협약 체결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2-18 13: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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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INC+사업 산학협력 성과 공유회
한국영상대 LINC+사업단 주최로 열린 '2021 산학협력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기업가상, 우수교수상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한국영상대 LINC+사업단 주최로 열린 '2021 산학협력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기업가상, 우수교수상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영상대학교 LINC+사업단은 그동안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을 위해 ‘2021 산학협력 성과 공유회’를 지난 15일부터 3일간 열었다.


18일 한국영상대에 따르면 성과 공유회에는 영상연출과 등 20개 학과 교수와 영상, 콘텐츠 분야 주요 가족회사로 구성된 12개 장르별 산업협의회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1일차는 박석환 한국영상대 기업신속대응센터장이 ‘콘텐츠 제작 단지형 비즈니스 캠퍼스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의 성과 소개와 우수기업가상, 우수교수상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한국영상대는 디지털미디어기술(K-DMT) 개발과 디지털영상콘텐츠(K-DVC) 제작, 지식교육역량(K-KEQ) 프로그램 운영 등 3개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19건의 기술 특허, 영화·TV쇼·웹툰·애니메이션 등 52종의 콘텐츠, 드론·AR·VR 등 14개 신산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그 결과 우수기업가상은 한국영상대 학생이 감독을 맡은 영화 ‘가치캅시다’를 공동 제작하고 유통한 채희승 스튜디오보난자 대표, 대학 내 재학생으로 구성된 웹툰 제작스튜디오를 설립해 ‘샤이닝 썸머’ 등의 작품을 유통하고 있는 김준현 로드비웹툰 대표 등 15명이 수상했다.


우수교수상은 세종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 ‘계절과 계절사이’ 등을 감독한 김용찬 영화영상과 교수, ‘3차원 디지털만화 뷰어 제공 시스템 및 그 방법’ 등의 기술을 발명한 이충영 게임애니메이션과 교수가 수상했다.


또한 재직자 직무교육으로 진행된 2일차에는 유세문 LINC+사업단장이 가족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후속 사업인 LINC3.0 소개와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박혁태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정책팀장, 이경아 동서울대 LINC+사업단장, 김휘 에이치알디스트 대표 등의 초청 특강이 이어졌다.


3일차에는 산업협의회 총회 형식으로 마련됐다. LINC3.0사업 관련 학과별 주문식 교육 설계와 운영 방식 등이 논의돼, 콘텐츠 산업 장르별로 구성됐던 산업협의회를 학과별 산학협력협의회로 재구성하기로 하고 82개 기업이 주문식 교육 개발과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유 사업단장은 “LINC+사업을 통해 대학의 교육과정과 실습환경, 인재배출 방식 등에 있어서 혁신적 변화가 있었다”며 “LINC3.0사업을 유치해 산업 수요 맞춤형 주문식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기업협업센터를 구축해 대학이 인재양성과 함께 기업 지원 플랫폼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은 “한국영상대는 콘텐츠 제작 분야에 특화된 대학으로 LINC+사업을 통해 대학이 가진 인적, 물적 자원을 기업에 지원하고 그 과정에 학생들을 참여시켜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관련 산업 성장에 기여했다”며 “기업가분들과 교수님들이 함께 만들어 낸 산학협력체제를 더욱 고도화해 산학연이 일체화된 전문대학, 글로벌 콘텐츠와 기술, 인재가 공생하는 클러스터형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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