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경대학교는 한불문화예술연구소가 ‘Le petit prince 향과 색을 찾아서–서울에서 만나는 어린왕자’ 전시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한불문화예술연구소는 이번 전시를 위해 지난 12월 생텍쥐페리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오리지널 초판본의 원화와 함께 어린왕자의 문구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를 꾸몄다. 어린왕자의 주옥같은 문구들은 한글과 프랑스어로 QR코드와 점자를 통해 듣고 느낄 수 있다.
특히 미디어 파사드기법을 이용한 어린 왕자의 이미지, 프랑스 전통 자수인 탕부르 기법과 한국전통 자수기법을 접목시킨 아트월, 275년 전통의 프랑스 향수 제조사 갈리마르의 원액을 이용한 아틀리에 비푸머스의 자기향 찾기 프로그램 등 디지털 기술과 전통장인의 기법을 구현한 새로운 관람방식의 어린왕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3인 화가 한불교류전으로 김유정 소설을 그린 이광택 화가, 장원실 화가, 금영보 화가의 작품, 어린왕자를 구현한 강석태 화가와 김정연 조각가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어린왕자 전시회를 준비한 최내경 한불문화연구소장은 “한 유럽의 정치인이 말했듯이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해냈고, 우리는 모든 것을 잘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음으로 이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이 공간에서 향과 예술, 문학을 통해 어린왕자를 다각적으로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오는 3월 1일까지 낮 12시~오후 6시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 관람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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