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미국 미네르바대와 '제1회 숙명-미네르바 프로그램' 운영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1-27 14: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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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대 50여개국 학생 170여명, 숙명여대 프로그램 참여
숙명여대 버디 학생과 미네르바대학 학생들이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방문해 한국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 버디 학생과 미네르바대학 학생들이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방문해 한국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세계적 혁신대학인 미네르바대학과 '제1회 숙명-미네르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숙명여대는 지난해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서 대학 글로벌화의 하나로 미네르바대와 미래교육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숙명여대가 미네르바대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협력하는 첫걸음으로, 숙명여대를 방문한 미네르바대의 50여 개국 학새애 170여 명은 오는 4월 22일까지 50명의 숙명여대 학생 버디와 매칭돼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과 특강 관련 주제활동을 실시한다.


숙명여대 학생과 미네르바대 학생들은 한국의 문화와 법률, 정치 등 3개의 주제 관련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숙명여대 교수진의 특강에 참여한다.


양교 학생들은 1월 한류 탐험, 2월 한국 민주주의의 행보, 3월 다른 한편의 한반도 이해하기 등의 주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와 관련해 3 가지 수업이 진행된다.


김세준 문화관광외식학부 교수가 '한류의 기원과 조건' 특강을, 변진석 법학부 교수가 '한국의 민주주의', 홍규덕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한국의 국방개혁과 동아시아 전략환경'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숙명여대 버디 학생들은 사전 문화활동을 실시한 후 페이스북에 사진을 공유하고 매달 프로그램 내용에 관련한 보고서를 작성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숙명여대 학생들은 학점과 숙명여대·미네르바 한국 대표 공동명의의 프로그램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미네르바대 학생들도 숙명여대 교수진의 특강을 수강하고, 숙명여대 버디와 탐방·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학점을 받는다.


정기은 숙명여대 국제처장은 "숙명여대는 향후 2년간 미네르바대의 한국 거점대학으로 글로벌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글로벌 경험과 안목을 키워줄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협력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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