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교육·연구, 취업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수도권 최상위 대학으로 도약할 것”
[서울과기대]“교육·연구, 취업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수도권 최상위 대학으로 도약할 것”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2.12.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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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남궁 근 총장은
남성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학위를, 미국 피츠버그대 대학원에서 행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제19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뒤 총무처 수습행정사무관과 경제기획원 사무관 등을 지냈다. 1982년부터 2001년까지 경상대 행정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 서울과기대 행정학과 교수를 맡다 2011년 10월부터 서울과기대 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남궁 근 총장은 감사연구원 자문위원장, 교육과학기술부 청렴옴부즈만, 교육과학기술부 고등교육정책자문위원,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지역분과위원 등의 대외활동도 적극 수행하며 국내 고등교육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일반대 전환과 함께 신입생 입학성적 상승, LINC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에서 두각
교과부 건강보험DB 취업률 조사에서 4년 연속 취업률 1위, 취업명문 위상 구축
등록금 인하와 장학금 대폭 확충 통해 사실상 ‘반값등록금’ 실현, 장학제도도 다양
2020년까지 ‘국내 10위’·‘아시아 50위’·‘세계 300위’ 대학 진입 목표, 대대적 경쟁력 강화

서울과학기술대(이하 서울과기대)가 우리나라 명문 대학 역사에 새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舊) 서울산업대에서 서울과기대로 교명을 변경하고 일반대로 전환한 뒤 성장 속도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서울과기대는 일반대 전환과 함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 선정, 교육역량강화사업 5년 연속 선정, 입학사정관제지원사업 우수대학 신규 선정, 기숙사 신축 확정(900명 수용 규모) 등 올해에만 유치해낸 정부재정지원사업도 다수다. 또한 일반대 전환은 신입생 입학성적에도 영향을 미쳐 우수 인재 유치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올해 수시모집에서 실시된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경우 최종 합격자들은 내신성적 평균등급이 지난해보다 높은 2등급 이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수능의 경우 지난해에는 평균 상위 15%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평균 11% 정도로 전망되고 있다.

취업은 서울과기대가 가장 자랑하는 분야다. 서울과기대는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건강보험DB를 활용해 실시하고 있는 취업률 조사에서 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렇게 볼 때 서울과기대는 ‘우수 인재 유치→최상의 교육 제공→높은 취업률 달성’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성공적으로 이뤄가고 있는 대학이다.

1910년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로 개교한 서울과기대. 교명 변경과 일반대 전환으로 서울과기대는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고 있다. 남궁 근 서울과기대 총장은 “개교 이후 100여 년 동안 우리나라 근대화, 산업화 발전에 서울과기대가 함께하며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면서 “지난 100여 년의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1세기의 비상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목표는 오는 2020년까지 ‘국내 10위’, ‘아시아 50위’, ‘세계 300위’ 대학 진입이다. 이를 위해 서울과기대는 중장기 발전계획인 ‘SEOULTECH DREAM 2020’을 토대로 대대적인 경쟁력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세기보다 앞으로의 1세기가 더욱 주목되는 서울과기대, 그 힘찬 비상의 날갯짓에 대학가와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취임한 지 어느덧 1년의 시간이 지났다. 먼저 그간의 소회에 대해 말한다면.
“취임 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무엇보다 지난 3월 1일 일반대로 전환했는데 서울과기대 102년 역사에서 가장 획기적인 변화다. 사실 일반대 전환을 위한 밑그림은 4~5년 전부터 그려졌다. 하지만 국립학교설치령이 실제 개정돼 일반대로 개교하니 저와 구성원들 모두 감회가 새롭다. 일반대 전환 이후 시스템을 잘 정착시키는 것이 발전의 초석이 되리라 생각하고 일반대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노력했다. 대체로 잘 정착됐다고 본다. 또한 1년여의 재임 기간이지만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을 다수 유치했다. 이런 성과들이 보람으로 느껴진다.”

일반대 전환에 따른 주요 변화라면.
“산업대 시절에는 학교가 저평가돼 있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정부 관계자들은 산업대에서 일반대로 바뀌니 학교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말을 한다. 지역의 학부모들은 서울과기대 들어가기가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교명 변경과 일반대 전환은 서울과기대의 새 미래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서울과기대가 향후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라면.
“일반대 개교 원년인 2012년을 기점으로 대학의 비전을 재정립하고 중장기 발전계획인 ‘SEOULTECH DREAM 2020’을 수립, 최상위권 대학으로의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서울과기대의 정체성을 서울 시내의 ‘유일한 종합 국립대’, 수도권의 ‘과학기술특성화대’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도권의 국립 종합대로서, 국립대에 맡겨진 역할을 당당하게 수행하며 21세기 국립대의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 MIT나 Caltech과 같은 세계적인 과학기술대학을 벤치마킹해 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인문과 예술 분야를 융합,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면서 21세기형 공학 특성화대학으로 발전해야 한다. 교육과 연구, 취업, 산학협력, 국제협력, 봉사활동 등 대학에 주어진 모든 영역에서 수도권 최상위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은.
“교육부문에서는 산학연계교육을 계승할 것이다.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문제점으로 항상 인력공급과 수요의 불일치(mismatch) 현상이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서울과기대는 산업대 시절부터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교육시켜 왔다. 서울과기대에서 시작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과 코업프로그램 등의 실용교육을 계승할 생각이다. 또한 해외유수 대학들과 다양한 국제 협력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해 학생들이 국제적인 경험과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과기대는 변화하는 세계를 선도적으로 개척해 최고 리더가 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데 부족함 없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첨단교육시설을 확충, 새 분야를 배우고 연구하는 데 최상의 조건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신축건물과 기존건물의 리모델링을 예정하고 있다.”

구체적인 리모델링 계획이라면.
“지난 8월 완공된 신다빈치관에는 조형대학이 위치하고 있고 현재 기초공사가 한창인 신무궁관에는 기술경영융합대학 등이 위치하게 된다. 창조관에는 대학원과 연구동을 새롭게 꾸밀 예정이며 강의실과 실험실습실을 집중 투자해 수준 높은 교육과 연계시킬 것이다. 900명 수용 규모의 기숙사도 신축된다.”

연구부문은 어떤가.
“일반대학원이 활성화되지 못한 상태에서도 서울과기대 교수진의 연구 잠재력은 대단히 우수하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결과를 보면 연구역량 지표 중 제일 핵심적인 교수 당 국제학술지 논문게재 수는 12위, 연구성과 내실화를 나타내주는 교수 당 국제학술지 피인용 수는 25위로 상위에 랭크돼 있다. 이러한 연구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현재 대학 차원의 공격적인 연구 지원책을 찾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서울과기대 내의 테크노파크를 활용해 리서치 파크(Research park)를 조성함으로써 외부 연구와의 연계를 높이고 리서치 콤플렉스(Research complex)를 세워 융합적인 연구역량 집약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일반대로서의 연구역량에 꼭 필요한 일반대학원 체제를 강화할 예정으로 향후 더 많은 국가 핵심 응용과학기술 분야 연구인력들이 서울과기대를 통해 육성될 것이다.”

서울과기대는 취업률 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를 통해 취업명문대학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는데.
“최근 학생들이 취업하는 데에는 전공능력 외에도 국제화(외국어) 능력, 프리젠테이션(인터뷰·발표) 능력, 교양능력, 인성 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무엇보다 학생들이 ‘전문적인 전공지식 내에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강조하고 있다. 현장에 적용이 가능하며, 가지고 있는 지식을 종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전공분야별 자격증 취득을 강조하고 있고 단계별 조사를 통한 발표수업, 팀별로 주어진 프로젝트를 계획·조사·실시·보고서 작성·발표 등을 하는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현장실습(인턴제도)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는 6개월~1년간의 인턴프로그램인 코업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취업은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지 않나.
“매년 대기업 취업률을 확인한다. 삼성, 현대 등에 많이 간다. 대기업 취업률 자체도 좋은 수준이다.”

서울과기대가 자랑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한다면.
“우리 대학의 종합인력개발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저학년부터 체계적으로 자신들의 미래를 준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학년에 이르러서는 취업준비에 여러 가지 훈련을 설계, 제공하고 있다. 저학년부터 조기에 적합한 진로를 설정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중심으로 입사 과정을 충분히 준비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진로설계 △취업과 진로 △역량개발 전략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창업과 이론 실무 등의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리더스 프로그램은 서울과기대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이는 엘리트 발굴·육성, 대외적 평판도 확보, 우수학생들 간 상호 교류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최고 수준의 엘리트 학생 양성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취업시즌에 직면한 4학년들을 대상으로 직무적성검사 훈련, 이력서 클리닉, 기업인사담당자와의 만남이 이뤄지는 취업박람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제적 여건, 학업, 취업 등과 관련해 학생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를 풀어줄 수 있는 진로와 심리상담 기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지금 사회에서는 국제화역량이 중요시되고 있는데.
“서울과기대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글로벌 경쟁력형 인재’, 상상력이 풍부한 ‘융복합 사고형 인재’, 취업현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인재’를 지향하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 영국 노섬브리아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복수학위가 가능하며 이외에도 전 세계 25개국 75개 대학과 전공분야에서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노섬브리아대와 국제학위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기술경영융합대학의 MSDE, ITM전공은 전 교과목 영어 강의와 평가, 영어능력 인증관리 등 철저한 상호관리 감독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영국 대학의 학위까지 취득이 가능하다.”

최근 대학 등록금이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학생들이 입학 후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어떤 배려를 하고 있나.
“등록금 인하와 장학금 대폭 확충을 통해 ‘반값등록금’에 근접하는 등록금 감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먼저 전년도 대비 2012학년도 등록금을 6.6% 인하했다. 이에 따라 서울과기대의 등록금 총액은 약 496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약 23억 원이 감소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등록금 수입 대비 약 38%에 달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어 2011년도 대비 사실상 반값등록금에 근접했다.”

장학제도는 어떤가.
“2012학년도에 신입생 성적우수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공로장학금, 법정장학금, 어의장학금, 봉사장학금, 외국인장학금, 능력인증장학금, 능력향상장학금, 근로장학금, 고시반장학금, 마일리지 장학금, 특성화 장학금 등 교내 장학금과 국가장학금, 외부기관 장학금 등의 명목으로 지급하는 장학금 총액은 약 190억 원이다. 이는 전년도 장학금 전체 집행액 약 106억 원보다 84억 원이 증액된 수치로 증가율이 무려 79%나 된다. 특히 서울과기대는 우수 신입생과 저소득 학생에 대해 많은 장학 혜택이 있다. 우수 신입생에 대한 장학금으로 조형실기우수 장학생, 정시일반전형 우수 장학생이 있고 신입생 수능성적 (최)우수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4년간 지원하고 있다. 신입생 수능성적 최우수 장학생은 기숙사 무료 이용과 생활 보조금 지급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저소득 학생이 등록금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 제도가 있다. 따라서 소득분위 3분위까지는 국가장학금과 교내장학금을 같이 수혜하면 등록금의 80% 이상을 감면 받을 수 있다. 소득분위가 높더라도 실질적으로 저소득 학생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교수 추천을 받아 대학 예산으로 30% 이상을 감면해주는 어의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근로장학금’ 제도가 활성화돼 있다. 별도로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아도 교내 학과나 행정부서에서 업무를 익히며 장학금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생활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올해 특별히 신설한 장학제도는 없나.
“2012학년도 2학기에 마일리지 장학제도를 신설했다. 마일리지 장학제도란 학생들이 교내·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학습활동, 취업준비활동, 봉사활동 등에 참여한 뒤 활동한 성과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경력개발을 유도하는 장학제도다. 학생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면서 학습활동 등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장학제도다. 마일리지장학금은 타 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한 현금장학금으로 취업준비를 위한 경력개발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등록금 부담에서 벗어나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금 확충과 장학 서비스 개선에 선도적으로 나아갈 것이다. 즉 서울과기대는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인프라 강화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를 감동시키는 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2013학년도 입시가 마지막 일정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기대에 지원을 희망하는 우수 인재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면.
“서울과기대는 서울 시내 16만평에 이르는 그린 캠퍼스와 첨단 교육시설, 최고의 교수진, 체계적 교육시스템을 갖춘 국립 종합대다. 현재 6개 단과대학과 7개의 대학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학생은 약 1만3000명에 이른다. 서울과기대의 자랑거리 중 가장 큰 것은 4년 연속 전국 대학 취업률 1위의 성과를 달성한 부분이다. 이는 긴밀하고 실질적인 산학협력네트워크, 캡스톤디자인과 같은 실용적인 교육, 체계적인 인증시스템 운영 등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미국 알바니 소재 뉴욕주립대(SNYU at Albany)와 ‘2+2 교류협정’을 맺어 양교에 공동 개설된 학과에서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영국 노섬브리아대와는 공동으로 MSDE와 ITM전공 복수학위과정을, 미국 몽클레어주립대와는 공동으로 글로벌테크노경영전공 복수학위제를 운영하는 등 전 세계 25개국 75개 해외대학과 학술교류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다. 특히 서울과기대는 2012년 일반대 전환을 계기로 ‘서울 소재 국립 종합대’, 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인문사회와 예술 분야가 융합된 최고 경쟁력을 보유한 ‘수도권 과학기술대’로 거듭날 것이다.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SEOULTECH DREAM 2020’을 토대로 국내 10위, 아시아 50위, 세계 300위 대학으로 진입할 것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융·복합형 인재, 현장밀착형 인재양성을 위한 첨단교육시설과 선진 교육시스템을 갖춘 서울과기대에서 우리 학생들의 원대한 꿈을 향해 한마음으로 거침없이 함께 나아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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