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 국내 로봇대회에서 1위 휩쓸어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2-29 1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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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로봇경진대회 및 제9회 로보컵코리아 오픈 각각 1위
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이 지난 16일 2021 국방로봇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운대 제공
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이 지난 16일 2021 국방로봇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운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는 로봇게임단 로빛(RO:BIT)이 12월에 개최된 2개의 국내 로봇대회에서 1위를 휩쓸었다고 29일 밝혔다.


로빛은 지난 16일 개최된 2021 국방로봇경진대회에서 1위(육군참모총장상)를 차지했다. 2021 국방로봇경진대회에는 지난 8월 예선을 통과한 11개의 팀 총 58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계단 오르내리기, 문 열기, S자 도로주행, 주차미션, 험지 돌파 등 5개의 미션을 원격조종과 자율주행으로 수행하는 대회로 개최됐다. 로빛은 4개의 플리퍼와 하모닉 기어로 설계한 하드웨어를 이용해 험난한 지형을 안정적으로 돌파하고 라이다와 카메라로 자율주행 미션을 원활히 수행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어 로빛은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제9회 로보컵코리아 오픈 2021 대회에서 휴머노이드 축구(Humanoid Soccer)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로보컵코리아 오픈 2021 대회는 로봇 3대가 한 팀을 이뤄 총 6대의 로봇이 축구 경기를 펼치는 대회로 로봇이 자율적으로 공을 상대편 골대에 넣는 것이 중요하다. 1위를 차지한 로빛은 센서와 자세 제어를 통한 안정적인 보행기술과 카메라를 통해 공과 로봇의 현재위치를 파악하는 기술로 우승할 수 있었다.


로빛의 주장을 맡고 있는 김현서 씨(전자융합 19학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대회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해준 단원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광운대와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박광현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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