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유학생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마련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2-24 14: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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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박스 지급, 소망 트리 운영 등 코로나19로 지친 유학생 격려
대구대 국제처가 외국인 전용 기숙사 입사생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를 열고 있다. 사진=대구대 제공
대구대 국제처가 외국인 전용 기숙사 입사생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를 열고 있다. 사진=대구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는 국제처가 지난 21일 외국인 전용 기숙사 입사생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대에 따르면 기념 이벤트는 2학기를 마무리하면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유학생 220여 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에서는 국제처 관계자가 대학 캐릭터 두두 인형탈을 착용하고 기숙사 실을 방문해 1인 1개의 간식용 쿠키박스를 지급하면서 행운권도 배부했다.


지난 23일에는 두두 인형과 핸드크림 등 행운권 경품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당첨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품 인증샷을 게시했다.


또한 기숙사 로비에는 크리스마스 소망 트리도 설치했다. 학생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메모지를 작성해 트리에 달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또한 학생들 간 칭찬하는 대상자를 찾아 칭찬 내용을 공유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우정을 다지기도 했다.


중국 국적의 대학원생 류보원(미술·디자인학과) 씨는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대학 캐릭터 두두 인형에 당첨돼 기뻤고, 한국 유학생활을 기억할 수 있는 추억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며 “타지에서 온 유학생들을 적극 지원하는 대구대 국제처 측에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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