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정시 입학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2-2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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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전경

세계와 바로 연결되는 대학, HUFS

‘2021 WURI랭킹’ 전년 대비 12계단 상승, 세계 47위
공유·교류 협력 확대 앞장…서울 동북부 5개 대학 협정 체결
지난해 개교 40주년 맞은 글로벌캠퍼스…송도캠퍼스 개발 본격 추진


1954년 진리・평화・창조의 창학 정신을 바탕으로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한국외국어대학교(HUFS)는 글로벌 융복합 교육의 산실답게 45개 언어 교육, 52개 언어 관련 학과를 갖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 더불어 세계 98개국 872개의 대학 및 기관과의 교류 협정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캠퍼스의 국제화를 실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가져온 사회적 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뉴노멀 시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고 있다.


세계 대학 평가 12계단 상승
‘혁신 · 공유 · 교류’ 협력 모델 구축


한국외대는 전 세계 대학의 혁신 수준을 평가하는 ‘2021 WURI랭킹(The 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Ranking)’에서 2년 연속 글로벌 ‘톱 100’에 올랐다. 특히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위기관리 분야가 평가 지표로 추가된 올해 평가에서 전년 대비 12계단 순위가 상승하며, 세계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학생 교류 및 개방성 부문’에서 서울대에 이어 국내 2위, 세계 13위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외대는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 ‘공유’, ‘교류’ 선도 대학으로서 대학 간의 울타리를 낮춰 공유·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에는 디지털 혁신 교육콘텐츠 및 기술 공유 협력을 위해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와 혁신·공유·교류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그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국외대는 이같은 혁신·공유·교류 협력 모델을 실천하는 과정이 다른 대학에 전파돼 또 다른 그룹의 대학과 협업하는 공유·교류 모델을 전국 대학으로, 나아가 세계로 확산하고자 한다.


‘글로벌캠퍼스’ 40돌, 융합인재대학 신설로 신교육 모델 제시


2014년 한국외대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본교와 분교가 통합된 새로운 한국외대를 출범했다. 이와 함께 미래형 융복합 종합대학의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형태의 본·분교 통합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지난해 개교 40주년을 맞은 글로벌캠퍼스의 발전상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견인할 글로벌캠퍼스의 미래 변화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구상해 이를 실천해 나가는 중이다. 한국외대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선택한 답안은 바로 ▲교육의 내실화와 ▲특성화다. 이를 위해 융합인재대학을 신설하고, 융합인재대학 교육 모델이 한국외대의 신(新)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융합인재대학(인제니움칼리지)은 한국외대의 대표적인 혁신사례로, 학생이 스스로 선택해 설계하는 혁신적인 모듈형 교육과정이다. 융합인재대학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적합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모듈형 교육’이다. 5개의 서로 다른 모듈을 통해 외국어전문성, 국제지역전문성, 문화창출 및 활용능력, 경역능력, IT활용능력 등 주요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이 더욱 원활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글로벌 소통 능력, 인문적 가치판단 능력, 전략적 사고 능력, 문화와 예술의 감수성, 콘텐츠 기획과 경영 마인드, 기술과 도구 활용능력 가운데 학생이 추구하는 능력을 선택해 주도적으로 전공을 설계할 수 있다.


디지털 뉴딜로 혁신 시작
송도 ‘데이터 사이언스 혁신 캠퍼스’ 조성


한국외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경쟁력 확보의 첫걸음으로 송도캠퍼스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국외대는 송도캠퍼스를 산·학·연 데이터플랫폼 캠퍼스로 혁신하기 위해 데이터 플랫폼 Complex, 강의 연구 Complex, Global Standard 기숙사 등을 건축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 첨단 분야 인재 양성에 발맞춰 첨단(데이터) 학과를 송도캠퍼스에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인 AI,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에 나선다.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한국외대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 사업인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총 42억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다국어(한-영·중) 음성데이터 구축 및 다국어(한-중·일·독·불·서) 구어체 번역 말뭉치 구축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전문 도메인별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AI 다국어 통번역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외대는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통한 AI 융합전공 신설, 혁신융합전공 다양화, 시대적 사회 요구에 부합한 교양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혁신’의 가치를 지켜나갈 예정이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전 전형 수능 100% 선발…자연계열 탐구 반영 과목 제한 폐지


한국외대는 전체 모집인원 3574명의 43.2%인 1543명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정원내 일반전형 1358명,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사위계층) 185명이다. 군별로는 일반전형 가군 319명, 나군 637명, 다군 402명이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나군 50명, 다군 51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나군 42명, 다군 42명이다. 모든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31일 10시부터 2022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일반전형 2022년 2월 4일, 특별전형 2월 8일 예정이다. 양재완 입학처장은 “전형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수험생들이 다양한 교육적 환경에서 최대한 본인의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전형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전 전형 수능 100% 선발


한국외대는 정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 성적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방법 간소화와 전형 준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서류평가가 30% 반영되던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정원외)의 전형방법을 올해부터 수능 100%로 변경한 결과다.


자연계열 모집단위 탐구영역 반영 과목 제한 폐지


한국외대는 모집단위의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수학 영역의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탐구 영역의 사회/과학탐구 선택에 제한 없이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 모두에 지원 가능하다. 통상적으로 인문계열 모집단위 지원자가 주로 선택하는 수학 영역의 확률과 통계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도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다.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이며,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35%, 영어 15%, 탐구 30%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 모두 국어 영역과 수학 영역은 표준점수를, 영어 영역은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탐구 영역은 백분위 활용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하며, 변환표준점수 상위 2과목을 합산해 반영한다. 다만 올해부터 제2외국어, 한문이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사회탐구 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없으니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한국사는 인문계열에만 가산점으로 적용하고, 자연계열은 응시 여부에 따른 P/F로 처리한다. 한국사 등급별 가산점수는 1~3등급 10점, 4등급 9.8점, 5등급 9.6점, 6등급 9.4점, 7등급 9.2점, 8등급 9점, 9등급 8점이다.


영어 영역 등급 환산점수 급간 축소


영어 영역 등급별 환산점수 급간이 지난해 대비 축소됐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업 환경 변화, 절대평가에 따른 변별력 약화 등의 상황에서 수험생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등급별 환산점수는 ▲인문계열은 1등급 140점, 2등급 138점, 3등급 134점, 4등급 128점, 5등급 120점, 6등급 110점, 7등급 90점, 8등급 60점, 9등급 0점이며 ▲자연계열은 1등급 105점, 2등급 104.5점, 3등급 103.5점, 4등급 102점, 5등급 100점, 6등급 97.5점, 7등급 94.5점, 8등급 90점, 9등급 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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