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학을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생각하는 진로교육①
명문대학을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생각하는 진로교육①
  • 대학저널
  • 승인 2010.08.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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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를 바라보는 대학 진학







왜 10년 뒤를 바라본 전공 선택 필요하나?
대학을 진학하려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신경을 써야 하는 영역중의 하나는 대학에서의 전공 선택을 통하여 전 세계적인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다. 수험생들은 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수십 년간 직업 활동을 해야 하는데, 그 첫 단추가 바로 올바른 전공 선택이기 때문이다. 지금 고3 남학생의 경우 대학 4년, 병역준비 등 3년, 해외어학연수 등을 합하면 본격적으로 직업생활을 하는 것은 거의 10년 뒤일 것이다.

‘향후 10년 뒤에는 어떤 직업이 뜰까?’를 고려한 전공 선택이 필요한 이유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2년마다 앞으로 10년 뒤의 직업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수험생들도 향후 10년 뒤에 무엇을 할 것인가? 10년 뒤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여 전공을 선택해야 한다.

한국정보의 향후 직업전망
최근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도입에 따라 급격한 직업세계 변화가 전망되고 있다. 이제 스마트폰만 있으면 호텔 키도 필요 없어지고 더 다양화되는 등 엄청난 사회변화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세계화, 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 등에 의한 급격한 사회변화가 예상되고 이를 고려한 전공 선택이 되어야 한다.

2010년 5월 정부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한 자료에 의하면 전문연구기관에서 전문가들이 2018년까지의 직업별 인구를 예측하고 있다. 이 자료가 수험생들의 전공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총량 전망
취업자수는 연평균 208천명(0.8%) 증가(’08년 23,577천명 → ’18년 25,659천명)할 전망이다. 고용률(15세 이상 기준)은 59.5%(’08) → 58.6%(’09) → 60.2%(’18)로 0.7%p 상승할 전망이다. 산업별 고용구조로는 농림어업(7.2% → 4.8%), 제조업(16.8% → 14.7%), 건설업(7.7% → 7.5%)은 감소, 서비스업(67.7% → 72.5%) 비중은 증가할 전망이다.

주요 선진국 서비스업 취업자 비중(’08년)은 미국 79.5%, 영국 78.0%, 일본 68.9%이다. 서비스업 내에서도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4.1% → 6.9%),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3.6% → 5.4%) 취업자 비중은 증가, 숙박 및 음식점업(8.7%→ 7.7%), 도소매업(15.4% → 12.9%) 취업자 비중은 감소할 전망이다.

산업별 취업자 전망(표준산업분류 중분류 : 75개 업종 대상)
기업관리업무의 아웃소싱 확산, 사회서비스 수요 증가 등에 따라 사업시설 관리 및 조경 서비스업(8.3%), 사회복지서비스업(7.4%), 통신업(6.7%) 등의 취업자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전통제조업 퇴조, 농업인구 감소 등의 추세가 지속되어 의복 관련 제조업(△9.7%), 섬유제품 제조업(△7.1%), 농업(△2.9%) 등에서 취업자가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직업별 취업자 전망(고용 직업 분류 소분류 : 138개 직업 대상)
복지·가사·의료서비스 수요 증가, 금융·보험업의 성장 등에 따라 사회복지 및 상담전문가(4.9%), 통신 및 방송 장비기사 및 설치·수리원(4.4%), 금융·보험 관련 전문가(4.2%) 등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산업고도화, 인터넷 쇼핑 증가, 경제의 서비스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재단, 재봉 및 관련 기능 종사자(△5.5%), 작물재배 종사자(△2.3%), 판매원 및 상품 대여원(△1.5%) 등이 많이 감소할 전망이다.






















이들 전망을 종합하면 취업자는 향후 연평균 208천명씩 증가하여 2018년에는 25,659천명, 고용률은 60.2%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경제활동인구는 고령화, 고학력화, 여성 증가 등의 3가지 트렌드가 강화될 전망이다.

산업별 고용구조를 보면, 2018년 취업자의 72.5%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반면, 농림어업 및 제조업 취업자 비중은 각각 4.8% 및 14.7%로 줄어 들어 서비스업 중심의 고용구조가 심화될 전망이다. 취업자 증가율이 높은 10대 유망산업을 보면 사업시설 관리 및 조경서비스업, 사회복지 서비스업, 통신업, 사업지원 서비스업, 건축기술·엔지니어링·과학기술서비스업 등 서비스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일자리 증가율이 높은 직업은 사회복지 및 상담전문가, 통신·방송 장비기사·설치 및 수리원, 금융·보험 전문가, 경비원, 의료복지 단순 종사자 등으로 전망된다.



























미래를 내다본 전공 선택방법
대학의 전공 선택은 ‘친구 따라 강남 가듯이’하거나 ‘인기나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앞으로 10년 뒤, 혹은 자신이 40세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한 뒤 선택을 해야 한다. 수험생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는 지금 당장이 아니라 15~20년 뒤일 것이다. 그때는 지금과 다른 직업 활동 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날 것이므로 이에 대비하는 전공 선택이 바람직하다.

외국사례로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에서도 1~5년 주기로 인력수급전망을 발표중이다. 우리나라도 최근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미래의 직업세계가 2003, 2005, 2007, 2009가 2년마다 개발되고 있다. 이런 자료를 기초로 개인차원에서 신속하게 적응해야 한다.

2018년까지의 기간은 우리나라의 선진국 진입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수험생 개인에게도 20대라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미래사회를 내다본 전공 선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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