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심층면접, "문제해결능력·종합사고력 평가 초점"
동국대 심층면접, "문제해결능력·종합사고력 평가 초점"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2.10.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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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수시 2차 지원자 대상 실시

동국대(총장 김희옥)가 심층면접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종합사고력을 중점 평가했다.

동국대는 지난 13일 2013학년도 수시 2차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일반, 심층면접고사를 실시했다. 면접에서는 2인 면접위원이 지원자들의 인성사회성(30%)과 학업수학능력(70%)을 8분 내외 개별 면접 형식으로 평가했다. 이 가운데 인성사회성 평가는 수험생이 작성한 면접카드를 토대로 한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학업수학능력 평가는 인문계, 자연계별로 출제된 3개 문제 중 1문제를 수험생이 선택,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학업수학능력 평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인문계의 경우▲법정 공휴일 지정과 관련한 한글의 문화사적 의미 ▲노벨상 보도에 대한 언론의 공공성 ▲국가정책 수행에 대한 자치단체의 지역이기주의 ▲투표율 제고에 대한 의견 ▲인터넷 소설을 통해 본 지적재산권과 새로운 문화 형성에 대한 견해 ▲한류 현상에 나타난 대중문화와 국가 이데올로기와의 관계 등이 출제됐다.

또한 자연계의 경우 ▲수식 표현의 해석 ▲동물과 식물의 번식 특성의 이해 ▲이차방정식 근의 공식 ▲광합성과 세포호흡의 이해 ▲도형 방정식과 집합 ▲지구온난화와 우리나라 겨울 한파와의 관계 등이 출제됐다.

동국대 입학처 관계자는 "인성사회성 평가는 동국대의 인재상인 창의력, 도덕성, 진취적 리더십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면서 "학업수학능력 평가는 문제인식 및 해결능력, 논리적 사고력, 의사표현능력 등을 평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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