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교과부 '기초연구실육성사업'선정
전북대, 교과부 '기초연구실육성사업'선정
  • 대학저널
  • 승인 2010.08.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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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환·이상권 교수 2개 연구실 선정
▲ 이인환 교수
▲ 이상권 교수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신소재공학부 이인환 교수와 반도체과학기술학과 이상권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2010년 기초연구실육성사업(BRL)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기초연구실육성사업은 4~5인 규모로 동일 학과 또는 학부 교수들이 연구팀을 이뤄 특정한 주제의 연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기초단계에서의 소규모 그룹연구에 대한 연구계의 수요와 연구활동을 통한 이공계 대학의 경쟁력 강화 필요성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된 사업이다.

전국 214개 신청 과제 중 11개 과제만이 선정된 이번 사업에서 전북대는 이인환, 이상권 교수가 동시에 사업에 선정되며, 3곳이 선정된 서울대 다음으로 많은 과제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전북대 연구실은 이인환 교수의 ‘UV2IR 나노 광전자소자 연구실’과 이상권 교수의 ‘나노리소그라피 기반 LED 기초연구실.

두 연구실 모두 2015년까지 5년간 정부로부터 25억원씩을 지원받아 미래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이 될 LED 산업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UV2IR ; 자외선(UV)부터 적외선(IR)까지를 아우른다는 의미로 이인환 교수가 만든 신조어.)

먼저 이인환 교수 연구실은 자외선에서 적외선까지 모든 파장을 아우르는 광전자 소재인 LED를 만드는 것과 실리콘 기판을 이용한 고효율 저가형 태양전지를 개발하는 것을 연구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인환 교수가 연구하게 되는 태양전지는 값이 저렴한 실리콘 기판을 이용해 기존 사파이어를 이용한 기판에 비해 경제적이고 보다 큰 기판을 만들 수 있어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인 태양전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정된 이상권 교수의 ‘나노리소그라피(Nanolithography) 기반 LED 기초 연구실’은 LED 연구의 기반이 되는 물질인 갈륨나이트라이드(GaN)를 이용해 BLUE 영역뿐 아니라 자외선 영역의 빛까지 방출할 수 있는 고효율의 LED 기반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이 연구를 통해 자외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빛을 방출할 수 있어 NT-BT-IT 융합 기술 개발의 모델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의료 및 환경, 식품, 산업, 군사용 및 실험 연구용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부여해 첨단 산업의 국가성장동력산업의 발전과 관련분야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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