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가 강한 숭실사이버대
콘텐츠가 강한 숭실사이버대
  • 김준환 기자
  • 승인 2012.07.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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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주, 주간광고분석>

▲조선일보 7월 18일 숭실사이버대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된 이미지가 나옵니다.

매일 쏟아지는 다른 광고들 사이에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광고 기법들이 동원된다.

이는 비단 상품을 판매하는 상업광고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대학 광고에서도 마찬가지다.

7월 셋째주에는 숭실사이버대의 대학 광고가 단연 돋보인다. 레슬링 대결을 소재로 한 선명한 색깔이 대비되는 역동적인 이미지 광고를 선보인 것.

숭실사이버대를 상징하는 블루 톤의 유니폼을 입은 한 선수가 레드 계열 유니폼을 착용한 선수를 들어올리며 내리꽂는 장면을 광고 이미지로 활용했다.

이는 얼마 남지 않은 2012 런던올림픽을 겨냥해 ‘레슬링’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학교 광고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면서 광고 테마와 시의성도 적절하게 결합된 광고 전략으로 풀이된다.   

광고에서 사용된 컬러를 보면 블루, 레드, 화이트, 블랙 등 4~5가지 색을 기본 색감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숭실사이버대의 모체인 숭실대를 대변하는 메인 컬러인 블루와 레드를 이용해 보색(補色) 효과가 들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뚜렷한 대조의 느낌이 들도록 해 광고 이미지가 뚜렷이 각인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광고 문구를 살펴보면 ‘실력의 차이는 콘텐츠!’라는 헤드카피와 ‘콘텐츠가 강한 숭실사이버대학교’를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광고 문안에서 ‘콘텐츠’라는 단어가 무려 7번이나 사용됐는데 그만큼 콘텐츠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다.

구체적인 교육 콘텐츠로 재학중 전 강좌/졸업 후 전공과목 평생 무상청강 서비스 제공, 숭실대 등 66개 학교와의 학점 교류 및 숭실대 강의실, 도서관 등 교육 시설 이용, 베트남과 탄자니아 등 글로벌 거점교육 구비 등을 제시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18일자 조선(A4면)에 2012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광고를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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