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수시박람회특집] 미리 가본 대교협 수시박람회
[2013 수시박람회특집] 미리 가본 대교협 수시박람회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2.07.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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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수시박람회에서 대학 가는 길 찾는다"

오는 8월 16일부터 입학사정관전형 원서접수가 시작되면서 2013학년도 대입 일정의 막이 본격적으로 오른다. 수험생들이 먼저 도전하게 되는 것은 입학사정관전형을 포함한 수시모집. 이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함인석 경북대 총장·이하 대교협)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효과적으로, 특히 사설입시기관이 아닌 공교육기관을 통해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13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이하 수시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학저널>이 대교협 수시박람회를 미리 짚어봤다.

■7월 26일 개막, 101개 대학 참가=대교협 수시박람회는 오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코엑스(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3층 C홀에서 열린다. 참가 대학 수는 총 101개교.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기대, 경북대, 경상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세종), 공주대, 관동대, 광운대, 군산대, 극동대, 금강대, 꽃동네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죽전), 단국대(천안), 대전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동아대, 동양대, 명지대, 목원대, 목포해양대, 배재대, 백석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외대, 삼육대, 상명대, 상지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신학대, 서울여대, 선문대, 성결대, 성공회대, 성신여대, 세명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숭실대, 아주대, 안양대, 연세대(원주), 영산대, 용인대, 우송대, 울산과학기술대, 원광대, 을지대, 인천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중부대, 중원대, 차의과학대, 청운대, 청주대, 총신대, 충남대, 충북대, 평택대, 한경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성서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국해양대, 한남대, 한동대, 한림대, 한밭대, 한서대, 한성대, 한세대, 한신대, 한양대(ERICA), 협성대, 호서대, 홍익대 등이 참가한다.

■1:1 대면상담, 입시설명회 제공=대교협 수시박람회의 최대 강점은 대학 입학 담당자들과 1:1 대면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해당 대학에 대한 정보를 가장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 사설입시기관의 컨설팅 비용으로 많게는 수십만 원까지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

대학별 상담은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 진행된다. 상담은 각 대학의 교수와 입학 담당 직원 또는 선배 재학생들이 직접 담당한다. 상담에는 2012학년도 입시 결과 등 수험생들에게 핵심적으로 필요한 데이터들이 활용된다. 상담과 함께 모집요강과 전형 안내자료 등이 무료로 배포된다.

개별 대학 상담은 어느 정도 지원 대학을 정했을 경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아직 지원대학을 정하지 못했다면 방법은? 간단하다. 대입상담센터 진학진로상담관을 방문하면 된다. 대교협 수시박람회에서는 종합적인 수시 지원 전략 마련을 원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대입상담센터 진학진로상담관을 운영한다. 대입상담센터는 대교협이 운영하는 것으로 대교협 소속 진학진로상담교사들이 상담을 맡는다. 상담료는 무료이며 1:1 맞춤식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단, 현장에서 상담 인원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다. 사전 예약은 대교협 대입상담센터(http://univ.kcue.or.kr/main/main.jsp)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2013학년도 수시모집 정보와 지원전략은 공동입학설명회관과 대입설명관에서도 얻을 수 있다. 공동입학설명회관은 수시박람회 참가 대학들이 박람회 기간(4일) 동안 순차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는 곳이다. 전체 일정표를 참고해 희망 대학의 입시설명회를 선택, 수강하면 된다. 대입설명관에서는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의 대표강사들과 진학진로상담교사들이 ‘수시모집 특징·대비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좌를 실시한다. 1일 3회씩, 4일 동안 총 12회가 실시된다.

■입학사정관제 홍보관·종합정보자료관 등 부대 서비스도 ‘풍성’=대교협 수시박람회에서는 수시모집과 관련된 정보와 지원전략, 상담은 물론 다양한 부대 서비스도 제공된다. 입학사정관제 및 대학과목선이수제 홍보관, 대학정보공시 홍보관, 장학금 지원 홍보관이 대표적.

입학사정관제 및 대학과목선이수제 홍보관에서는 박람회 참가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관련 홍보·안내 책자 등이 전시된다. 특히 대교협은 2012학년도 수시박람회부터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을 선발, 입학사정관제 홍보관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고등학생이 방학 기간 대학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대학 진학 후 이수 교과목에 대해 학점 인정을 받는 대학과목선이수제에 대한 자료도 입학사정관제 및 대학과목선이수제 홍보관에서 제공된다.

대학정보공시 홍보관에서는 대학정보공시 항목에 대한 상세 설명과 공시항목 검색을 통한 정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장학금 지원 홍보관에서는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 지원에 대한 홍보, 각 대학별 장학제도 등의 정보 제공이 이뤄진다.

종합정보자료관과 다문화 상담관도 수시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다. 종합정보자료관은 202개 4년제 대학의 대학정보, 입학정보, 학문분야정보, 진로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대입정보 종합검색시스템 서비스다. 따라서 한 자리에서 전국 대학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문화 상담관에서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뿐 아니라 재외국민, 외국인 자녀, 새터민 등을 위한 대학별 입학정보와 상담서비스가 제공된다.

“대교협 수시박람회 이렇게 활용하세요”

대교협 수시박람회에는 매년 수만 명에 이르는 관람객들이 방문한다. 개별 관람뿐 아니라 단체관람도 이뤄진다. 따라서 사전에 준비 없이 수시박람회장을 찾는다면 고생만 하고 시간만 낭비할 수 있다. <대학저널>이 대교협 수시박람회를 200% 활용할 수 있는 ‘Tip’을 소개한다.

Tip1.  상담 대학은 미리미리 정하자!
대교협 수시박람회에는 101개 대학이 참가한다. <대학저널> 7·8월호에 소개된 참가 대학을 사전에 파악한 뒤 상담 대학을 미리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황대준 대교협 사무총장은 “막연히 박람회장을 찾기보다는 수험생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전형을 구체적으로 정해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자신의 희망 진로에 따라 관심 있는 대학의 목록을 정하고 해당 대학의 상담관을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Tip2. ‘상담-설명회’, 이원 전략을 마련하자!
대교협 수시박람회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상담과 입시설명회로 구분할 수 있다. 상담은 참가대학별 상담관과 대입상담센터 진학진로상담관에서, 입시설명회는 공동입학설명회관과 대입설명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문제는 참가대학별 상담관이다. 대입상담센터 진학진로상담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길지 않지만 상담 인기가 높은 참가대학별 상담관의 경우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한다. 만일 상담을 희망하는 대학의 부스에 대기 인원이 많다면 공동입학설명회관과 대입설명관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된다. 공동입학설명회관과 대입설명관 일정은 추후 대교협이 공지할 예정이다.

Tip3. 작은 것을 놓치지 말자!
대교협 수시박람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작은 것을 챙기자’다. 먼저 부스 배치도. 수시박람회장 입구에서 배포되는 부스 배치도를 통해서는 대학별 상담부스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입장권을 보유할 경우 당일에 한해 수시박람회장 재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도 잘 챙겨두자.

Tip4. 수시박람회 이후도 잘 활용하자!
수시박람회 이후도 중요하다. 황 사무총장은 “지원 희망 전공과 대학을 선택하고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홈페이지(univ.kcue.or.kr)로 접속한 뒤 대학별 입학정보와 전형요소별 입학정보를 검색해 계획표를 작성하라”면서 “그리고 이에 대해 대교협 대입상담센터(1600~1615)로 전화하면 상담교사의 진학지도를 받을 수 있고 또한 대입상담센터 인터넷 상담실에 가입하면 서면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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